무슨 힐러들이 괘씸해해서 바꾼 게 아니라(당연히 그거 아님;)

131조합을 생각해보는 거 같음.

당연한 얘긴게 뭐 솜브라 좌클딜 우클힐 이런 식으로 바꿀 수는 없음. 이럼 진짜 난리나지.

대신에 별 의미도 없었던 바이러스를(ㅈㄹ같은 방울땜에 킬 안 남. 근데 해킹시간도 줄어들어서 아나도 킬 안 남) 힐장판으로 바꿔서 사이드 유지력을 준 거임.

솔져랑은 당연히 차별이 되지. 궁이 다르잖아.





이게 사실 솜브라를 딜러로 둔 채 밸런스를 잡을 수가 없음.

해킹>바이러스>한탄창 이걸로 1킬이 나야 해. 일단 그게 정상이야.

왜냐면 트레도 스킬 다 써가며 정타로 때려박으면 1킬 정도 나오고거든. 겐지도 그래. 그럼 솜도 그래야지.

근데 솜은 저 둘보다 더 악랄해. 얜 은신하거든.

때문에 전 스킬 정타로 들어갔더라도 상대가 피 10~50정도 남기고 살아남게 할 수밖에 없어.

여기까지는 그래도 꽤 괜찮은 얘기같아. 절대선공권을 쥔 애가 킬캐치까지 딱맞게 낸다면 그건 문제가 있지.










근데,

그 솜브라는 66때 있던 애야.

솜브라 장기는 사실 암살보다는 힐팩 해킹이었어. 12인이나 있던 상황에선 아군이 어떻게든 힐팩에 접근할 경우가 더 많았고, 그건 적도 마찬가지야.

맞솜전 나오면 암살이 아니라 힐팩 관리 누가누가 더 잘하나 하는 싸움이었다.

근데 55인 지금은 아군이 힐팩 잘 안 써. 맵이 그만큼 넓어졌다보니 힐팩 쪽으로 빠지는 게 '사이드 크게 도는 행위'가 된 거야.

가령 콜로새오 철문 너머 분수대 있는 그 구간도ㅇㅇ 66이었으면 거기도 누군간 썼을 거야. 지금 55에서 거길 쓰는 경우는 적어.

즉 솜브라는 지원 및 교란으로 턴을 계속 벌어오는 영웅이었는데

지금은 딜능력을 더 올려줄 수도 없고, 힐팩을 더 늘릴 수도 없더란 거야.






글케 보면 솔직히 힐러로 빠질 수밖에 없었다 봐.

근데,

그럼 포지션별 티어를 없애든가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솜브라 하던 건 솜브라가 재밌어서 하던 것도 있지만, 딜러 티어 올리려고 하던 것도 있으니까.

차라리 한판한판 점수를 적게 주더라도 포지션별 티어는 없애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