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가장 싫어할 플레이를 하는 게 기본이잖아욤?!!

마찬가지로 솜이 싫어하는 상황을 만들어주면 영향력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아욤!!

직접 할 때 가장 답답했던 건 상시 힐이 불가능한 점, 다시 말해 스킬이 다 쿨인데 아군에 치명상이 많아서 답답한 상황이었어욤!!

그리고 스스로 풀어갈 때도 장판을 악착같이 안 밟고 공격하려는 (기동성) 영웅들은 상대하기 어려웠는데 팔이 짧은 영웅들은 다 장판 효율이 좋은데 팔이 길고 기동성 좋으면 그냥 성능 나쁜 자힐기였어욤!!

아군 해킹해서 힐 주는 것도 총 치유량은 175지만 즉힐도 낮고 hps도 낮아서 그냥 폭딜에 쉽게 무너지며, 사실 치감만 묻어도 회복량이 심각한 게 눈에 보였어욤!!

결국 종합하면
폭딜 가능하고 높은 기동성을 가진 영웅으로 장판 피하며 공략하거나, 그냥 솜브라 수준으론 감당 안 되는 체급의 화력을 무지성으로 쏟아부으면 급격히 무너지는 순간이 오니까 그 때 뚫는 것 중에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욤!!

아군에 솜 있으면 아군이 피 관리 눈치껏 하거나 페어 지원 영웅이 치유에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데 이게 안 되면 치유를 많이 요구하는 팀 상황에서 급격히 약해지는 걸 굉장히 많이 봤어욤!!

단순히 플랭커와 사이드를 같이 공략해주는 것 만으론 어렵다고 느낀 게 사이드 교전에서 폭힐은 안 되니 그냥 플랭커에겐 힐 부여하고 힐팩 해킹해준 것으로 땡치고, 이 후 본대 싸움을 장판으로 밀어보는 게 나을 상황이 꽤 많았어욤!!

이 모든 게 솜이 불편한 상황들을 피하다 보니 형성된 건데 그도 그럴 것이 반대로 본대에 힐 걸어놓고 사이드 가면 hps가 미약해서 정말 큰 도움이 안 되고 사이드에 오는 적은 대부분 장판 정도는 우회해서 공격 가능한 녀석들이었어욤!!

그러니 효율은 사이드에 스킬 두어번 써주고 본대 장판 잘 깔고 딜 좀 넣으며 전장의 힐팩 싹 다 점령해서 적이 설 자리를 계속 갉아먹는 운영에서 나오는 것 같잖아욤?!!

이걸 불편하게 하려면 뒷 라인들은 힐팩 위치들을 비우지 않고, 앞 라인에선 팔이 길고 체급 높은 탱커가 상대 본대를 딱히 변수 보겠단 느낌 없이 우직하게 패고 있으면 잠시 후 감당이 안 돼서 저절로 진형이 무너지며 밀 수 있게 된다는 거지욤!!

결국 솜이 가지는 약점이 가장 드러나지 않는 조합은 전통적인 돌진 다이브 조합인 것 같아욤!!

emp 연계를 보고 픽 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더 이상 공격군 영웅이 아니라서 수비가 약한 솜브라에게 수비궁이 없단 건 역시 특정 조합을 갖추지 않았을 때 득보다 실이 큰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욤!!

결국 솜은 파훼법이 명확하다고 느껴서 당분간은 호그와 독트린 위주로 연구해볼 것 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