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서브 티어 글 작성했을때
파티별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좀 많았는데
모든 파티 다 다루려면 지금 하고있는 일 때려치우고 인벤기자를 해야될거 같고
차근차근 애정있는 파티별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단순히 티어만 적어봐야 별로 쓸모도 없는 글이 될거같고
수속성 단속팟에 대해서 제가 아는한 모든것을 글로 작성해보려합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이번글은 1편입니다.


1. 수속성 리더?

일단 수속성 단속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 리더가 뭐가 있는지부터 파악을 해보죠...
가장 얻기쉬운 얼음용 뎁스 플레시오 가 있네요.
얻는 방법은 게임을 시작할때 선택하거나... 선물을 받거나... 드랍되는 던전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꽤나 쓰였었지만 (북구신이랑 리더스킬이 같아서)
요새는 거의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스탯이라던가 액티브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공격력 배수를 빼고 생각하면 노엘 드래곤 블루 이녀석도 있습니다.
리더스킬 자체는 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 얘랑 똑같죠.
일단 이 글에서는 체/회 배수를 활용한 버티기 파티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전문분야가 아니라서요.


본격적으로 공격력 배수리더로 활용될 수 있는 "신"들을 살펴보면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행운을 주는 하늘의 여신 락슈미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성해의 여신 안드로메다

이렇게 5명의 신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일단 헤르메스는 남캐니깐 제외시키고
첫번째 이든이두나와 두번째 헤르메스 같은경우에는 서로 짝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리더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 X  프렌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이런식으로 말이죠
공4배 체2배 회2배의 균형잡힌 조합이 가능하고 2세대 수팟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세대 수팟은 행운의 여신 락슈미 X 행운의 여신 락슈미 혹은 쌍둥이별의 여신 이든&이두나 x 쌍둥이별의 여신 이든&이두나 가 있었는데 너무 옛날일이니 제외하죠. 강림도 돌기 빡빡한 시절이였고...)


최근에 궁진이 추가되어서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또한 공격력 3배의 고화력 리더가 되었습니다.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X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공격력 9배 파티로 많이들 구성하는데 여기서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나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과 조합하지 않는 이유는 체배수건 회복배수건 한쪽만 받아서는 어중간해지며 차라리 공격력배수를 극대화해서 빠르게 던전을 클리어해버리는 것이 차라리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웅신 출시로 공격력 배수의 정점 성해의 여신 안드로메다 X 성해의 여신 안드로메다 최대 16배 구성이 가능합니다.
때로는 쫄구간 처리의 수월성을 위해서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x 성해의 여신 안드로메다 파티도 가능은 합니다만
강림에서는 이런 믹스매치는 별로 선호되지 않습니다. 이득을 보는 던전도 거의 없고요...


행운을 주는 하늘의 여신 락슈미 X 행운을 주는 하늘의 여신 락슈미 의 경우엔 말이 좋아서 2.25 2.25 2.25배수 밸런스이지 정작 써보면 딜은 쥐꼬리만큼 나오며, 체력 회복은 높긴한데 강림의 강력한 공격을 버틸만큼은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선호되지 않습니다.
사실 일러만 바꼈지 사장된 1세대 수팟과 같죠... 행운을 주는 하늘의 여신 락슈미는 다속성 배수팟의 훌륭한 서브이니 얘는 단속팟 말고 다른 팟에나 기용하도록 합시다. 


정리하자면 

1)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2)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3) 성해의 여신 안드로메다 성해의 여신 안드로메다

크게 보면 3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며
조합마다 선호되는 서브들이 다 다르므로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편은 이쯤... 할게요 헥헥
리더설명만 해도 힘드네요...
라고 하고 작성완료를 누르고 싶지만...
먼가 길긴하지만 주된내용은 막 3줄이 전부이므로 좀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후속편의 분량도 줄어들겠고;;


2.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 X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파티 구성

공4 체2 회2 파티입니다.
꽤나 밸런스잡혀있는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요새 나오는 빡센 강림들 깨기에는 공격력은 약하고, 체/회는 배수받아도 전멸기에 당하고...
대세와는 조금 먼 파티입니다. (아니 애시당초 수단속파티가 대세와는 전혀 무관한 파티긴 합니다;)


보통 파티를 구성할때는 크게 2가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1) 내구성
 - 적당한 데미지를 입어도 버틸수있는가?
 - 바인드나 스킬봉인에는 내성을 가지는가?
2) 화력
 - 전멸기를 사용하는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할 화력은 충분한가?
 - 특정 체력 %이하 강한 스킬을 쓰는 몹일 경우 그 % 이상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력이 있는가?

보시면... 내구성과 화력은 따로 떼어놓고보면 전혀 무관한 얘기같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아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체력 30만짜리 몹이있는데 1턴짜리고 반드시 100만 데미지를 준다고 합시다.
이경우에,
내구성만을 앞세운 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 파티의 경우 얼핏 보면 체력이 4만을 넘기도 하고 회복력도 상당히 높아서 뛰어나 보이지만 실제로는 체력 30만짜리 몹을 단숨에 처리할 화력이 없어서 예로 든 몬스터에게는 쉽사리 제압당하고 맙니다.

반면 체/회배수는 전혀 없지만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파티의 경우 30만 정도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저 몬스터에게 죽을일은 별로 없습니다.

만약 몬스터가 체력 3000만 쯤에 매턴 10000정도의 공격을 해댄다면 위 상황가는 반대로 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 파티는 손쉽게 버텨내면서 천천히 처리를 할수있고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파티는 한번에 죽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10000정도의 데미지를 견딜 수도 없어서 클리어를 하려면 마법석이 많이 들게 되겠죠.


위와 같이 등장하는 몬스터에 따라서 필요한 화력과 내구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되며 뗄수 없는 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던전 정보를 떼어놓고 파티간의 비교는 무의미 하다는 말입니다.
갑자기 이소리를 왜하느냐...?
(생각해보니 이건 뭐 따로 글을 적었어야 맞는거 같기도 하고)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파티는 공4/체2/회2 입니다.

이 파티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쫄구간은 충분한 내구성과 화력을 보유한셈이며
보스에서는 부족한 내구성과 화력을 보유한셈입니다.

가령 예를들어서... 가장 유명한(?) 오래된 초지옥 강림인 제우스강림을 생각해볼께요.
1층 꼬마키메라들이나 2층 가면들 3층 데몬은 원한다면 빠르게 없애버릴수도있고 맞아도 아프지도 않아요
아주 진행하기에 쾌적하죠. (3층 불데몬의 워터바인딩은 요주의. 하지만 쉽게 처리 가능하니깐 뭐...)
하지만 4층 진화키메라들은.. 연속공격이 2만씩들어오는데 이거자체는 버틸수는 있습니다만 2턴마다 4만을 회복해야되는게 압박이겠죠.
더더욱 문제는 이 키메라들은 체력이 각 80만정도로 단숨에 해치우기도 까다로운데 (3속 랜덤이라 목속성이 출현하면 더더욱 헬...) "더블바인딩" 스킬을 쓰기때문에 헤르메스가 바인딩 걸리는순간 체력은 반으로 줄어들고 버티기가 힘들어 지겠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서브"라 함은 리더스킬을 극대화 시키거나 보완하는 액티브 스킬/각성/스탯을 지닌 몬스터로 구성을 했을때 파티가 강해집니다. 
이 파티는 적당한 화력과 적당한 내구성으로 쫄구간은 큰 걱정이 없으니 가려고 하는 강림의 보스급 몬스터만 신경쓰면 됩니다. 내구성을 강화시키거나... 공격력을 강화시키거나 둘중 하나인데...

예를 들어서, 위에서 예로든 제우스강림 4층의 키메라를 계속 생각해보면
1) 내구성을 아예올려서 피를 4만 2천정도로 세팅하고 회복력을 2턴당 4만 회복할수있게 +알 작업을 한뒤, 바인딩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서브에 빛궁진 이시스 하나 넣으면 퀵힐로 손쉽게 해제가 가능합니다. 퀵힐 스작하면 3턴이니깐 거의 바인딩 때문에 죽을일은 없다고 생각하면되고 열심히 패서 잡으면 됩니다. 
2) 키메라 하나는 체력배수가 없어져도 2만밖에 안때리니깐 체력을 노배수 2만+로 세팅하고 한마리를 빠르게 제거해버리면 바인딩이 걸려도 버틸수 있습니다. 한마리를 빨리 제거할 화력을 갖추는게 중요하겠죠. 드랍변환이건 그라비티건 뭐건... 

1)은 내구성 강화겠고 2)는 화력강화로 층을 돌파하는 방법이죠.


뭐 어쩌다보니 파티 구성 개론 쯤이 되버린 느낌인데 ;;;
이런 얘기를 동반하지 않으면 서브 추천을 아무리 해봐야 여러분들이 공감하지 못할 수 있고
공감하지 못하는 팁은 결국 그냥 읽고지나가면 끝이니깐 이해시키기 위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아 그래서 파티구성 얘기는 언제함??
이제 할께요...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파티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두 개의 준필수 몬스터가 있습니다.

바로...

각성 헤라 이스와 팔계사신 야마타노오로치 입니다.
(둘다 다속 배수 팟에서도 필수 급이여(ㅆ어(과거형))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우선 그라비티는 그냥 화력강화입니다.
몬스터에다가 쓰면 그 몬스터와의 전투가 끝날때까지 대략 1.42배의 무제한 인헨스 효과입니다.
공격배수자체가 부족한 4/2/2 파티에서의 핵심 딜링 요원이죠.

오로치는 5턴을 밀어주는데... 이건 단순하게 봤을때는 내구성 증가인데 반대로 화력증가 용도로도 쓰입니다. 5턴동안 턴을 밀어두면 그동안은 죽을 걱정없이 딜링에만 전념할 수 있기때문이죠

(토막상식 : 힐하면서 딜 <<<< 힐신경안쓰고 그냥 딜. 특마검을 파티에 넣을시 더더욱 심합니다. )


그라비티와 턴밀은 퍼드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성능을 지닌 액티브 스킬이며
특히 4/2/2 파티와 궁합이 잘맞고
다행이도 수단속팟에는 둘다 있어요! (=2세대 단속팟(북구신x그리스2차 조합) 중 수팟이 가장 강했던 이유 입니다.)


참고영상을 보도록 하죠.

http://youtu.be/KKuWau0pSLQ

 


화력파티 치고는 우수한 내구성으로 4층 미츠키를 맞으면서 천천히 잡고

5층은 맞기에는 너무 아프니깐 오로치로 5턴을 밀고 그라비티와 다른 액티브를 활용해서 단숨에 처리하는 공략입니다.

대충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파티에 대한 감이 오셨는지요?

다른 강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스전에서 5턴을 밀고 그라비티를 때려박고 영혼의 딜링을 퍼부어서 잡아야합니다. 고에몬이야 그나마 역속이니깐 시작부터 턴밀고 1그라비티를 동반해서 잡을 수 있는데

역속아닌 제우스/여신 강림 같은 경우에는 2그라비티를 편성하는것이 거의 대부분이였었습니다.

그마저도 실수하면 딜량 부족해서 컨티뉴해서 깨고 그랬었죠...



하지만!

이제 딜량 자체는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제우스나 여신강림 같은 구강림은 쉽게 깰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옛날에도 못깨는 곳은 아니였지만 적당한 운과 아주 높은 스펙이 필요로 했었죠)

새로운 서브 몬스터들도 출시되고 그에따라서 화력강화는 얼마든지 할수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좀비싸지만)


영겁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가 있죠. 단속팟 딜링의 핵심은 이제 "드랍변환 액티브"와 "횡렬 강화 각성"입니다.



자 일단... 클래식한 단속팟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 드랍변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퍼드는 드랍을 맞춰야 공격을 한다는거는 기본상식으로 모두 아실테고

같은 속성으로 구성한 단속팟은 해당 속성 드랍을 많이 맞출수록 공격력이 쎄지는것도 아시죠?


그런데 보통 한속성 드랍이 드랍판에 존재할 기대값은 30/6 = 5개 입니다.

매우적죠...

거기다가 한번 딜링을 하게되면 보통 주속성만 없애므로 점점 더 해당속성이 "마르게" 되고

이에 따라서 액티브변환을 통해 공격속성드랍을 생성해주지 않으면 딜링이 아주 볼품없이 나오게 됩니다.


(토막상식2 : 파즈도라 체고의 액티브 스킬은 "드랍변환")



자 그러면... 수팟에 드랍변환 몬스터가 무엇이 있을까요?


위에서 언급했던 영겁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수드랍 기대값 15/암드랍 기대값 15)

현재 설명하고 있는 파티에서는 리더 혹은 프렌으로 쓰이고 있는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수드랍 기대값 15)


체고로 강하고 체고로 기여운 소니아와 마찬가지로 현재드랍판과 무관하게 갈아엎을 수 있는

명호의 청룡 카린 (수드랍 기대값 10/목드랍 기대값 10/암드랍 기대값 10)



그리고 수많은 단일 변환 몬스터들


의협의 마신장 아몬 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츠보네(한판 궁진 도입이 시급합니다) 파룡황제 그랜드 지크프리트휘룡황제 버스터 지크프리트 궁극 늑대의 기사 카무이 푸른 날개의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기타 등등

신탁의 대천사 가브리엘 이녀석과 도야마만의 왕자 방어 얘도 수속성을 생성하는거 자체는 단일 변환이죠.



또한 드랍변환은 연계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서


명호의 청룡 카린->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츠보네 (수드랍기대값 20/목드랍기대값 10)

명호의 청룡 카린->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수드랍기대값 20/암드랍기대값 10)

바다신의 공주 세이렌->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수드랍기대값 20)

궁극 늑대의 기사 카무이+파룡황제 그랜드 지크프리트 =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으어 많다...

적절한 스킬 연계를 생각하고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일 스킬로 기대값이 높은거는 스킬턴이 긴편이며

단일변환들은 스킬턴이 짧아서 던전 진행 중간중간에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가지만 짚고 넘어갈께요.

저 수드랍기대값을 왜 구구절절 써놨냐면

횡강 세팅을 적절히 한다면 일반적으로 수드랍이 18~20개 일때 가장 강하며

21~23개일때 적당히 강하고... 17개 이하부터는 점점 약해집니다.

이것을 생각해서 드랍변환 연계를 하는것이 중요하고, 미리 서브를 그런식으로 준비해야겠죠...



그러면 지금까지 다시 정리하면


특수 서브 : 각성 헤라 이스팔계사신 야마타노오로치

드랍 변환 : (수많은 것들...)


이 있는데

드랍변환 중에서 그럼 어떤 서브를 선택할 것인가?

당연히 내 몬스터박스안에 있는걸 넣어야죠 없는건 못넣으니깐...

"횡강화 각성"을 함께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츠보네와 궁극 늑대의 기사 카무이는 둘다 5턴 단일 변환 몬스터이며

명호의 청룡 카린과 연계했을때의 기대값도 같습니다.


하지만 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츠보네는 횡강화가 하나더있죠!

결국 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츠보네>>>(실제로는 > 열개쯤 더... 스킬부스트도 있어서)궁극 늑대의 기사 카무이 가 되겠죠...



그럼 다시... 횡강화 기준으로 정렬해 봅시다.

각성 비신오딘 횡강화 3개 / 변환 없음

의협의 마신장 아몬 횡강화 2개 / 단일 변환 10턴

영겁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횡강화 1개 / 올드랍변환 기대값 15 (= 더블변환) 15턴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횡강화 1개 / 더블 변환 9턴

명호의 청룡 카린 횡강화 1개 / 올드랍변환인데... 기대값은 10개니깐 단일변환급 9턴. 대신 올드랍변환의 강점과 연계가 짱짱

푸른 부채의 야차공주 츠보네 횡강화 1개 / 단일 변환 5턴

파룡황제 그랜드 지크프리트휘룡황제 버스터 지크프리트궁극 늑대의 기사 카무이푸른 날개의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 횡강화 x / 단일 변환 5턴



생각보다 밸런스 잡혀있죠?

횡강화가 많으면 드랍변환이 취약하고

횡강화가 적으면 드랍변환이 강하고...


마지막줄 애들은 음... 얻기 쉽다 정도로 정리해두죠

(푸른 날개의 공주 그레이스 발키리는 얻기도 힘든데? ㅜㅜ 대신 이쁘니깐... 대충 넘어갑시다 색깔놀이 따위 결과물이 좋을리가)



이정도면 수속성 드랍변환 서브는 얼추 정리가 되셨나요? 파티구성할때는 적절한 드랍변환 액티브와 횡강화 갯수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신 안좋아해요. 액티브 ㅄ인 ㅄ오뎅...)

나머지는 뭐... 바다신의 공주 세이렌 방어태세가 있네요. 단일 드랍변환과 연계하면 더블변환을 두마리가 하는 정도의 효과



드랍변환 서브에 대해선 이정도로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보죠.

뭐? 다음이 또 있어?? 라고 수팟 써보신분들은 의문을 가질만한데 바로...


신지&카오루&13호기, FI와 신비의 천체용 안티키테라의 연계입니다.

4배는 공격력이 딸려서 이 둘의 연계로 순간적으로 10배의 화력을 내는 방법입니다.

예시 영상을 보죠


http://youtu.be/QC-Nqbr1byQ

 


http://youtu.be/Yr-2mDsBY0A

 

예능이 아닙니다.

정말 좋아요.. 보스방한정 10배 딜을 내면서 나머지 구간은 안정적 4/2/2 로 진행...

단점이라면 저둘은 구하기가 어렵죠. 가챠를 굴린다고 해도 나오는 애들이 아니니 ㅜㅜ




이상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파티의 대략적인 구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배수가 밸런스 있는만큼 정말 다양한 서브를 기용가능하고

다만 강림돌파를 하기위한 +알 작업의 허들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파티를 주력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가챠를 제외하고 할수있는일은 


각성 헤라 이스각성 헤라 이스 2마리 스작하기 (간혹 3마리도 쓰긴 씁니다만...)

+알 모으기


이 두가지를 추천드립니다.


-- 


이게 지금;; 연꽃을 부르는 여신 락슈미 파티 부터 설명할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공격 9배만 있어서 그냥 드랍변환과 횡강 때려박고 가면되는 파티라서 서브선택 기준이 명확한 편이거든요

근데 창궁의 쌍둥이별 신 이든&이두나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는 그외에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명확히 뭐가 짱이다! 이렇게 짜셈! 이럴수가 없네요ㅋㅋ

뭐 아무튼 이렇게 애써 설명해두면 나중에 편하겠죠... 


일단 1편은 이정도로 할께요

쓰고나니깐 중구난방이네요 글이

원래 글 잘 못써요 양해바랍니다 ^^;

미천한 공돌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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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편에서 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