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극한의 투기장 6을 발렌타인 이데알 파티로 도전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숙련이 좀 쌓여야해서 클리어까지 꽤 걸렸네요 ㅜ

어쨌든 조작시간하고 각성 무효 관련 기믹도 많고 여러모로 챙길게 많아서 확실히 파티 구성에 고민이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차라리 아마미야 렌 자리에 다른 친구가 들어갔다면 더 좋겠지 싶기도 하고... 페르소나 복각 좀 해서 상향 좀 받았으면 좋겠고... 싶네요 ㅜ

[파티 구성]

발렌타인 이데알 (에어리스 크리스탈), 정월 리체 (셰링포드 카드), 킹 브라키오스 (고대 용창 발디누스), 아마미야 렌 (에어리스 크리스탈), 다이아 (셰링포드 카드) / 발렌타인 이데알 (사골희)

※ 킹 브라키오스는 노엘층, 포인트 드래곤층의 공격력 감소 패턴을 인핸스로 카운터 치기 위해서 데려갔습니다. 다른 친구 데려가도 좋긴 한데 턴이 짧아서 발기누스의 조작시간 연장까지도 받으면서 보스층때 인핸스 사용이 가능해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아마미야 렌 대신에 다른 추가타 서브 들어가면 됩니다. 각무까지 담당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 관통 써야 하는 구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능하면 다이아 쓰는 쪽이 제일 좋고, 아니면 관통 서브 하나 넣어서 드랍 모아서 관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조작시간은 브라키오스에 계승한 발기누스를 이용해서 카운터 칩니다. 한번 사용하면 사실상 다시 띄울 턴 확보가 힘들어서 가급적이면 노부나가에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