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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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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s;Gate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리뷰* 먼저 이 글에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플레이할 계획이 있는 분은 왠만하면 뒤로가기를 누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슈타인즈 게이트(게임)의 발매 순서로는 Steins;Gate(원작) → 비익연리의 달링(팬디스크[외전]) →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외전) → Steins;Gate 0(후속작) 인데 오늘은 선형구속의 페노그램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이제부터 진짜 스포일러가 시작되니 스포일러가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게임화면입니다. 현재 저는 마지막 스토리를 진행중이라 아직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지금 이 화면은 제일 첫 시작인 오카베 린타로 편 "주사선상의 지킬"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다이버전스 미터(세계선 변동률)과 함께 해당 스토리의 제목(소제목)이 나오게 됩니다. 주사선상의 지킬(오카베 린타로 시점)부터 시작하여 다른 캐릭터들 시점까지 총 10 + 1 개의 스토리로 구성됩니다. 원래는 각 스토리를 전부 다 리뷰할 계획이였지만 힘들기도 하고 상당한 네타가 되기 때문에(사실 지금도 네타중이지만..) 1편인 " 주사선상의 지킬 " 편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 오카베 린타로는 타임 리프 머신을 이용하여 미래에 발생할 위험을 방지하는 "알파카맨" 이라는 히어로(자칭)를 연기합니다 마유리는 이런 그를 응원하며 격려해줍니다 그는 악을 용서할 수 없다며 사고가 생길때마다 과거로 돌아가 알파카 가면을 쓰고 그 사건을 자신이 해결하며 매번 인질로 잡히는 마유리도 구하게 됩니다 ![]() 그렇게 알파카맨으로써의 활약을 하던 도중 어느날 라보에 검은 상복을 한 여자가 찾아옵니다 바로 마키세 크리스 평소에 입던 옷을 입지 않은 크리스를 보고 오카베는 놀라게 됩니다.. ![]() 사실은..그녀는 상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바로 시이나 마유리의 묘에 추모를 하기 위해 입고있었던 것.. 1년전 오카베 린타로는 마유리를 구하기 위해 몇번이고 반복해서 타임리프를 하였지만 결국 구하지 못하게 되자 그녀를 구하는 것을 포기한 그는 정신질환을 앓게 된겁니다.. 알파카맨이라는 가면을 씀으로써 마유리가 살아있다라고 혼자만 믿고있던 상황.. 즉 현실도피를 하고 있었던거죠.. 그는 알파카맨으로써의 자신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그는 알파카맨의 가면과 복장을 태우고 마유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타임리프를 반복하게 됩니다 ![]() (반복된 타임리프로 여윈 오카베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크리스 해당 장면은 이어지는 스토리 황혼색의 소테르(크리스 시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쯤이면 왜 오카베 린타로 시점 이야기가 주사선상의 "지킬" 인지 알 수 있죠 원래의 오카베 린타로가 지킬 박사라면 알파카맨을 자처한 그는 하이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이나 마유리의 죽음이라는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가면을 쓴 그를 지킬박사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진행하면서 가장 무겁고 슬픈 챕터였다고 느꼈네요 아무튼 주사선상의 지킬을 클리어하면 -현란가상의 팜므파탈(다루 시점 - 세계선 변동률 3.019430) -황혼색의 소테르(마키세 크리스 시점 - 세계선 변동률 0.328403) 두 이야기로 나눠지며 계속해서 나머지 인물들의 이야기도 열리게 됩니다 슈타인즈 게이트(본편)의 내용은 아마 대부분 애니메이션으로 많이들 접하셨을거고.. 비익연리의 달링은 미연시격이라 굳이 플레이를 안해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이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만은 플레이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각 인물들의 시점으로 녹여낸 이야기들이 정말.. 게다가 오카베 린타로역의 미야노 마모루씨와 마키세 크리스역의 이마이 아사미씨의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 오카베 린타로가 마유리의 죽음을 볼때마다 절규..절망을 하게 되는데 정말 눈물이 날 정도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아무튼 PS VITA가 있으신 분은 꼭 플레이해보시길 바라며.. - 새벽에 몽롱한채로 글쓴 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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