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무패의 신장기룡 5화, 여전히 클리셰가 너무 많다거나, 전투 장면이 뭔가
좀 아쉽다거나, 스토리 전개가 뜬금없다거나, 연출이 미적지근하다거나 하는
등등의 비판도 적지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호평을 하는 사람 또한 많더군요. 
캐릭터들이 모에하며 적절한 서비스씬이 만족스럽다는 호평은 진작부터 있었
습니다만, 이번편에서는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 나온 키스 장면이 뜨거운 호평
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렇게 키스를 한 다음, 자신과 결혼해주면 이 다음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유혹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부러워서 죽을 뻔했다는 의견도 일웹에서 보이던
데요. 다만, '그래봤자 절벽이라서 별로 부럽지 않다' '워낙 절벽이라서 오히려
남주인공이 더 귀여워 보인다'(...)면서 냉혹한 코멘트를 하는 사람들도 전혀 
없지는 않았습니다. (남주인공인 룩스의 성우가 '타무라 무츠미'씨인지라 일웹
에서는 '룩스, 귀여워!' '룩스, 모에!' '룩스 = 소냐'라면서 장난치는 의견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어쨌든 정히 못견디고 시청을 포기할만한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떨어져 나가고, 
남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모에한 시추에이션을 즐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와중
에서 몇몇 원작팬들은 '원작의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뛰어넘어서 아쉽다'는 이야
기를 하기도 하던데요. 정말 그 정도로 많이 뛰어넘은 걸까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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