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신의 채널 방송을 통해 2기생 무라사키 시온이 무기한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방송 6년차기도 하고, 쉴 때가 되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몸에 이상이 있다거나 그런것보다는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비슷한 직종에 몸 담고 있지만, 하루종일 미디어나 커뮤니티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많이 지치는 일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되는데,
일적으로 접근하면 싫어도 이것저것 봐야할 것이 생겨 그런데서 스트레스를 제법 받죠.

일반 직장인들도 리프레쉬 휴가라던가 복지 차원에서 받기도 하니
푹 쉬었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휴식 기간 중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다행인점은 몸이 아픈건 아니니 하쨔마때와 달리 페스나 엑스포 등 공식 행사에서는 전부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