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도로에 불법 주차하고, 무단횡단하는 경우 참 많이 보는데요.

100번 양보해서 서행하며 융통성 있게 보행자 배려해 준다고 하더라도, 아니 너희는~~~~아이들을 품에 안고 그렇게 무단횡단하는게 맞습니까???

무슨 사고 나면 에어백으로 쓰려는것도 아니고 아줌마, 아저씨 부부끼리 아주 한명씩 안고 난리네...

웃긴건 남편은 자기 무단횡단 하는데 왜 출발해서 위협하냐면서 쌍욕을 했다고 하는데...뭐....끼리끼리 참 잘~~~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나보네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