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앞으로 깜박이를 키고 들어오는 차량.
뭐 양보는 의무가 아니니, 제보자분은 상대 차량에게 "나 갈거다 조심해라"며 클락션은 빵~~한번 눌렀다는데요.
그럼에도 들어오길래 멈췄다고 합니다.

문젠...창문을 내리더니 사탕반지를 주면서 중앙선 뚫고 유턴 했다고....
제보자분은 당연히 열받아서 신고, 9만원 날려 줬다는데...모지리인가;

그냥 갔으면 9만원은 안날아 갔을수도 있었을텐데 절레절레;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