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건은 차간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교훈을 주는 영상이긴 하죠.

제보자님은 그나마 앞에 거리를 두었기에 빠르게 회피 가능했지만, 앞차량들은 무리하게 졸음 쉼터로 들어가려고 속도를 급감속한 차량 때문에 연쇄 추돌로 이어졌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하면, 전 졸음 쉼터 사실 무섭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너무 졸린데 앞에 졸음쉼터가 있다? 그럼 거의 다와가는 시점에 느슨해져서 깜박 잠들수도 있죠.

이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예전에도 졸음쉼터에서 쉬고 있는 차량을 연쇄 추돌한 경우도 종종 있다보니 안가게 되더라고요. 

특히 실제 이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졸음 쉼터로 합류 및 나가는 도로 구조가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