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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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쉼터, 전 솔직히 무서움....뭐 이건은 차간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교훈을 주는 영상이긴 하죠.
제보자님은 그나마 앞에 거리를 두었기에 빠르게 회피 가능했지만, 앞차량들은 무리하게 졸음 쉼터로 들어가려고 속도를 급감속한 차량 때문에 연쇄 추돌로 이어졌네요.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하면, 전 졸음 쉼터 사실 무섭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게 너무 졸린데 앞에 졸음쉼터가 있다? 그럼 거의 다와가는 시점에 느슨해져서 깜박 잠들수도 있죠. 이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예전에도 졸음쉼터에서 쉬고 있는 차량을 연쇄 추돌한 경우도 종종 있다보니 안가게 되더라고요. 특히 실제 이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졸음 쉼터로 합류 및 나가는 도로 구조가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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