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년도 9월에 타고 다니던 코란도c가 심하게 여러군데 고장나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로 갈아 탔습니다 .


요번에  해외 출장 3개월 가량 다녀오니 역시나 방전되었고요 

결론만 말하면  몇가지 귀찬은 일만 하면 시동은 바로 가능 합니다 .

1. 도어를 연다  - 운전석쪽 손잡이 옆에 커버 열면 키를 이용하는 곳이 나옵니다 
 - 차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
2. 열고 핸들 근처에 베터리 모양의 그림과 리셋이라는 글이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
- 누르면 경고소리가 울립니다 
3.- 경고 소리가 나면 들고 다니는 스마트 키  도어 열림 버튼이 누르면 경고소리가 꺼집니다 .

4. 스마트키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립니다 .
- 참으로 편한 기능이네요 

아 그리고 약간의 정보 

1. 장기간 (개월단위) 출장시 시동 걸어줄 사람이 없다면  어플을 이용 하셔도 됩니다 .
참고로  4일간격으로는 걸어 주셔야 됩니다 .
- 기아의 커텍트의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격 시동이 작동 하지 않네요 

2. 이게 가장 많이들 쓰는 방법 일건데  베터리의 - 단자를 빼두시면 됩니다.
-단 cctv 가 있는 곳에 주차 해야하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보험 내지는 차량용스타터 하나 구비 해두시면 편하겠죠 ?
-전에 쓰던거 있어 차에 있긴한데  이젠 그냥 보조 배터리로 써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