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매력있는 캐릭터.

주인공의 소꿉 친구 중 하나로 함께 성장한 클로에는
신분의 차이를 항상 주시해 어레인의 친구이자 종자인 관계로 선을 그으려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

메인에서 캐릭터 스토리 비중이 적은 대신
엔딩만큼은 하나씩 챙겨줘서
클로에 엔딩을 볼 수도 있다.

그말은 곧 사촌누나 엔딩을 볼수도 있다는 말이지만...
정치적으로 보면 옳은 선택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