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고블린 동굴(솔로)과 잊혀진 성(3인 파티) 2가지가 보입니다. 각 맵마다 난이도 4개로 구분되어 있고, 자신이 현재 입고 있는 장비의 점수 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역이 결정되네요. 

입장은 권장보다 높아도 안 되고, 낮아도 안 됩니다.  너무 어려운 곳에서 고생하는 것도 막고, 반대로 빵빵한 장비로 학살 플레이를 하는 것도 막아둔 느낌입니다.

입장에는 탐험 허가증이 1장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1시간에 1개씩 충전됩니다. 상점에서 금화나 백금 주화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태미나 개념이네요. 

각 지역 헬 난이도는 입장 조건이 계정 레벨 10부터라는 것 뿐이고 장비 점수는 상관없는데, 대신 입장에 허가증 + 금화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어려울 수록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드랍되고, 헬에서는 고유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