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 메뉴에서 장비를 단련, 즉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코발트 원석(방어구용)이나 루비실버 원석(무기용)을 필요로 합니다. 

총 7단계까지 있고 3단계까지는 100% 확률로 가능, 이후에는 성공 확률과 유지 확률 및 장비 파괴 확률이 있는 시스템입니다. 은가루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파괴 확률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강화하면 무기는 공격력, 방어구는 방어 등급이 오르고 여기에 더해 사망 시 장비를 잃지 않을 확률인 보존율이 증가합니다.

물론 공격력, 방어력이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존율이 가장 핵심으로 보였는데요. 4강을 맞춰보니 보존율이 20%정도 되었습니다.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장비 보호권과 합연산이라면 60% 보존율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