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테스트가 저번 주말에 갑작스레 진행됐네요. 일정이 밀리는 와중에 약속을 지키기 위한 깜짝 테스트가 진행될 줄은. 

딥한 플레이는 불가능했지만, 앞으로의 방향성 정도는 볼 수 있었는데.. 일단 좀더 충실해진 튜토리얼도 좋았는데 도중에 뭔가 달라진 조작 편의가 더 신기했네요. 

기본 옵션으로 상호 작용 및 조작이 자동으로 되어있는데, 문이나 상자 근처로 가면 알아서 진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약간의 선딜레이를 가진후부터 본격적인 조작이 이뤄지는 식이었네요. 이 자동 상호 작용 준비 시간은 설정에서 줄일 수도 있습니다. 

1분 1초가 소중한 서바이벌 상황에서 손가락 터치 동선을 줄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다른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익숙하지 않아서 수동 조작으로 전환하긴 했는데, 자동 조작이 이뤄질때도 딱히 본래 컨트롤에 손해는 없고, 바로 다른 동작으로 캔슬도 되어서 다음 테스트 때는 그냥 자동으로 두고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조준 보조 관련해서도, 많이 테스트는 못해봤으나 과도하게 미끄러지거나 하던 감각은 줄어든 느낌입니다. 

컨트롤빨을 많이 받는 게임인 만큼 이래저래 설정을 잘 만지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