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레이어의 개입 없이 솔플 가능한 콘텐츠는 원래 일종의 도전 콘텐츠인 토벌 지역 뿐이었는데, 이번에는 진짜배기 던전을 솔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잊혀진 성은 3인 요구라 용병 둘을 데려가야 하는건 동일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없으니 맵 또는 몬스터 패턴을 익히거나, 특정 몬스터 처치 퀘스트를 하거나, 수집품 퀘스트 등을 느긋하게 하는데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보상 차이가 있는지는 체감이 없긴 했는데.. 다만 단독 진행 던전에선 탐험 레벨이 오르지 않고, 입장에는 일반과 똑같이 탐험권을 필요로 하니 이런 부분에서 페널티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일반 던전에 비해 탐색 가능한 시간이 짧은 것도 있었네요. 아무래도 하이 리턴을 위해서는 하이 리스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