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현생에 치여 19년도 이후론 여행을 거의 가지 못했네요.
다녀온지 6년이 지난 여행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사진 몇장과 짤막한 글로 다 표현은 하지 못하겠지만

사진 잘 보고 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푸근한 연말 보내시고 올 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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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은 조금은 생소하실법한 국가들입니다.

발트해를 끼고 위 아래로 나란히 붙어있는 3개국가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이 세 국가를 묶어서 발트3국이라고 부르는데요.

유럽이 처음이거나 한두번 여행해본 여행자에겐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발트3국도 정말 아름답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들이지만, 그 외에도 메이저한 유럽국가들이 너무나 많기때문에

유럽여행의 경험이 어느정도 있고, 색다른 유럽을 겪어보기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나라들 같습니다.

올드타운이 굉장히 보존이 잘 되어있어 “내가 지금 중세시대에 들어와있나?”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고, 착한물가는 덤! (작성자가 여행하던때 기준, 지금물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훤칠하고 이쁘신분들이 정말많습니다. 한명의 여행자로써 느낀점은 여행자에게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첨부한 사진들은 각 3개국의 크리스마스 마켓 트리 전경을 담은 사진들인데요,

첫번째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커다란 트리,

두번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의 빈티지트럭과 트리,

세번째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의 구시가지 크리스마스마켓 트리,

다녀와본 저로써는 사진만봐도 그때 그 현장의 달콤고소한 빵굽는 냄새, 그릴에서 구워지는 각종 고기들, 은은하게 퍼지는 향긋한 뱅쇼의 향, 꺄르르 웃는 아이들 소리들이 제 청각과 후각을 자극하네요.

만약 올 겨울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크리스마스 마켓 한번 즐겨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