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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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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와 톤레삽 호수 (완)20년 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사진들 마지막입니다. 아마 앙코르 톰 및 근처의 유적, 그리고 톤레삽 호수입니다.
먼저 톤레삽 호수입니다. 아직 우기가 되지 않았는지 호수의 수위가 낮은 상태였고, 흙탕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배나 바구니를 타고 옆에 다가오는 아이들에게 절대로 돈을 주지 말라고 가이드가 신신당부했었습니다. ![]() ![]() ![]() ![]() ![]() ![]() ![]() ![]() 코끼리 테라스라고 했던 기억만 납니다. ![]() ![]() 유적을 돌아다니는데, 풀밭에 원숭이들이 보였습니다. 가끔 관광객의 물건을 빼앗아 가기도 하니 조심하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 아마 여기는 왕만 올라갈 수 있는 곳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왕이 올라가 뱀이 변한 여인(아마도 여신)과 관계를 먲는 곳이네 어쩌네 하는 멘트가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 ![]() 그 외 주변에 다른 유적도 있었습니다. 일일이 위치를 찾고 사진을 대조하기 번거롭네요. 지금이야 태국과의 전쟁으로 혼란스럽지만, 다시 평화로운 상태가 되었을 때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을 패키지로 가면 아마 다 둘러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앙코르와트는 정말 경이로운 유적들입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