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배흘림기둥의 무량수전이 있는, 경북 영주의 부석사입니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가는 것도, 그리고 입구에서 무량수전까지 가는 것도 꽤 높이가 있었습니다.

비오는 산사였던지라, 사진찍기는 조금 힘들었는데 운치는 더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