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의 킹이 쓰는 걸로 워낙 유명한 기술이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저런 제약 때문에 쓰기가 곤란한 스킬입니다. 일단 거구의 신체를 중아리만 감고 휙휙 돌려버리는게 힘들뿐만 아니라, 게임에서처럼 맘껏 돌린 후에 던져버린다면 그야말로 목이나 경추가 부러져 사고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돌리는 과정에서 손이 미끄러져도 대참사.

여하튼 세자로 정도만 실전에서 사용하고 있고, 그마저도 위험성의 이유로 집어 던져버린다거나 하지 않고, 아래와 같이 샤프슈터로 연계하는 정도로 쓰입니다.


https://youtu.be/y-BMUf6SH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