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경기. 깨알같은 릭 플레어.
어릴때는 저렇게 망토 쓰고 나오는 허리케인 같은 개그 캐릭터에 좀 더 기억이 강렬하게 남네요. 이기는 꼴은 진짜 거의 보지를 못했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아둥바둥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의외로 초크슬램이 피니시 무브였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