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4년 4월.... 레슬매니아를 앞둔 필라델피아



근속휴가를 받아 버킷리스트였던 레슬매니아 그것도 40 관람을 위해
홀로 여행을 갔습니다.



간 김에 레슬콘도 갔었고 꽤 재밌게 구경했는데요.



이렇게 트리쉬랑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앵글이 형이 더 보고 싶었는데.... 제가 시간상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죠.
아무래도 첫 레슬매니아 여행이라 이래저래 좀 미숙하기도 했습니다.



초행이기에 아싸리 Priority Pass 라고 쉽게 말해 패키지 상품을 구매했었는데요
이걸 구매하면



이렇게 경기 시작 5시간 전부터 야구장에서
식사 제공받으면서



과거 기록물들 전시도 구경할 수 있고



일정 없는 선수들의 간단한 토크도 보게 되며




대놓고 만들어진 사진 스팟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시 제가 있던 자리로 사진보다 링이 잘 보였지만
관객들 위치상 선수가 링 밑으로 내려오면 잘 안보이더군요.
그때는 위쪽에 있는 모니터로 시선을 옮겨야했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부분에서는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전세계 수만명과 함께 있으면
그냥 선수들의 액션에 대한 반응 하나하나가 재밌어집니다.










마지막에 남는 건 추억과 기념품뿐.

하지만, 이 경험이 어찌나 강렬하던지...
갔다오고 바로 새로 적금을 팠죠.
일단 이제 3년 뒤. 레슬매니아 45 예약구매 열릴 때 쯤
만기되는 것으로요.

물론, 진짜로 갈지 안갈지는 모릅니다.

어쩌면 더 모아서 50에 빡센 자리 한 번 가볼 지도 모르죠.
(맨 앞자리.... 한 번은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