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원챔으로 올스타 찍으면서 나름 정착한 빌드입니다.

1. 파워
1,2라운드 힐 위주 플레이로 생존 및 돈벌기에 집중. 
적당한 견제겸용으로 쓸 수 있는 펄사 플러스 우선 채용

3라운드 점멸부스터 및 좀비주노 3신기 아이템 채용

5라운드 페어힐러가 힐위주 빌드/플레이 혹은 메르시다 [어뢰 글라이드]
아니다 [의료용 미사일]

2.  아이템
1라운드 취향것
2라운드 임시 생존기겸 [대상 고정 보호막] 및 기술위력 위주 아이템

3라운드 18000점으로 3신기 채용
[부스터 로켓] [철갑 배기구] [루메리코]
여기서부턴 위 3개는 고정입니다.  3,4라운드는 남은돈으로 기술위력만 최대한 올림

5라운드 이후 엔드 빌드 목표로 구매
[챔피언의 도구] [사이버베놈] [여우의 징표]
챔피언의 도구가 비용이 높음으로 베놈이나 여우를 우선으로 사고 기술위력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Ex) 사이버베놈+나노콜라+다용도도구


엔드빌드 아이템 채용 이유
챔피언도구 : 기술위력 증가
* 돈 부족시 나노콜라/다용도 도구 등으로 임시 대체

사이버베놈(★★★) : 다중 치유감소
실력이 비등할수록 5라부터 팀에 베놈 유무가 주는 영향이 엄청 큽니다.(치유감소)
주노는 모이라와 더불어서 동시에 여러명 치유감소 먹일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

* 누군가 베놈을 들더라도 같이 들어줘도 좋고, 팀 운영적인 면에서는 액체질소로 이속감소를 동시에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주노 본인이 베놈을 드는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펄사 2회 연속으로 킬각 변수 보기 위해서)

여우의 징표(★★) : 힐/딜 벨런스형 아이템.
좀비주노 특성상 기술을 계속 쓰기때문에 딜/치유 +25가 패시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공중을 날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평타 맞추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만 여우징표로 힐딜 모두 저점 보완이 됩니다.

* 기술위력 10%포기(광채눈동자 채용 등) 하더라도 징표가 더 메리트가있다고 생각해서 채용했습니다. 
  (딜/힐 저점이 거의 50%이상 보완되기 때문)
* 5라까지 보면서 적이 잘 뭉처다니는 편이라면 펄스타 파괴자로 대체 가능합니다.(요새 그런 적이 잘 안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