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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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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범 "더 이상 건드리지 않으면 유출 안 하겠다"https://www.pcgamer.com/games/grand-theft-auto/gta-6-leaker-threatens-take-two-with-a-dead-mans-switch/
CyberLeek가 이제 Take-Two를 상대로 일종의 ‘Dead Man’s Switch(데드맨 스위치)’ 전략을 꺼내 들었다. 궁지에 몰린 인물이 수류탄 안전핀 같은 것을 쥐고 “나를 건드리면 너도 피해를 본다”는 식으로 상대를 물러서게 만드는 방식이다. CyberLeek는 Take-Two가 자신들을 더 이상 건드리지 않는다면 GTA6와 관련된 추가 자료를 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내용을 실제로 공개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그렇게 하면 Take-Two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도 아무 잘못 없는 플레이어들의 경험까지 망치게 된다고 주장했다. PC Gamer 기자 Andy Chalk는 CyberLeek가 갑자기 활동을 줄이고 Take-Two와 일종의 휴전을 제안하는 모습이 실제로 압박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Take-Two는 평소에도 자사 게임 관련 유출이나 저작권 문제를 매우 강하게 대응하는 회사이며, GTA6는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유출자 추적에는 더 강하게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다. PC Gamer가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는 CyberLeek가 가진 협박 카드가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가치가 있다는 점이다. GTA6는 약 한 달 뒤 출시될 예정이고, 출시되면 자연스럽게 엔딩 정보가 인터넷에 퍼지게 된다. 게다가 Take-Two가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고 해서 수사를 멈춘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고, 이런 식의 “서로 건드리지 말자”는 제안을 받아들일 이유도 별로 없어 보인다는 게 기자의 판단이다. CyberLeek는 자신들이 홍보했던 암호화폐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입장을 밝혔다. 이전에 CyberLeek는 자신들의 밈코인 시가총액이 3,000만 달러에 도달하면 GTA6의 전체 플레이 가능 빌드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들은 당시 요구했던 돈이 투자가 아니라 항상 ‘기부’ 개념이었다고 주장했고, 이른바 rug pull, 즉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프로젝트를 버리고 도망가는 사기를 벌인 것도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해당 밈코인이 목표 시가총액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GTA6 전체 빌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인벤 기자 Nirr입니다. 기사에 틀린 내용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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