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이는 근 3주 동안, 평균 하루 맵 3개 정도 돌고 있어서 30분도 안하는 지라 요즘은
거의 오프 수준입니다. 그런데 디아4가 좀 재밌어졌다 하고, 오늘 새시즌 시작이라길래 쬐끔 해봤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재밌어졌지만 재미없네요. 언디셈버 정도만 되도 며칠은 해봤을텐데
필드 보스 잡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웠습니다.

저는 디아4의 가장 큰 문제가 갯수만 많고 다 똑같게 느껴지는, 재미없고 지루한 던전 맵인 것 같더군요.
몇 개 돌았더니만 반복할 의욕이 안 나네요. 피오이의 맵핑과 비슷한 컨텐츠인데 너무 대충 복붙해서
만들었더라고요. 지옥물결만 할만 했네요. 던전 개선 안되면 저는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