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게임의 문제점

※기타 외국 모바일게임과 비교 했을때의 문제점들을 설명하겠습니다.

1. 운영방식
2. 밸런스
3. 게임내부 문제
4. 결론



1. 운영방식
 1) 무통보(잠수) 패치가 너무 많다.
  보통 이런 캐릭터 모으는 게임에는 밸런스 패치나 버그패치 같은건 홈페이지에 공지로 띄워주거나 트위터 같은 사이트에 오피셜로 바로바로 말을 해줘야 정상인데 10번중에 1번정도만 통보 후 패치를 진행한다.
 
 2) 기본적인 버그 및 핵 사용 유저들을 제재 안한다.
 아직 까지는 배틀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체육관 할때 뚜벅이들이 조작 하는 사람들 절대로 못 당합니다. 필자도 얼마전(열매패치전)에 1시간 30분동안 체육관에서 싸운적이 있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30분동안 버그 유저들에게 피해를 봤습니다.

 추가로 요즘에는 이 사람들이 체육관 핵같은걸 개발했습니다. 자기가 올라가 있는 체육관을 다른팀이 공격하면 에러가 뜨면서 튕기고 렉걸려서 강종하고 다시켜야 해결되는 상황을 만듭니다.

 3) 소프트벤 같은걸 만들어서 정상적인 유저들도 피해를 입힌다.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 혹은 택시를 타서도 소프트벤에 걸려본 사람은 한둘이 아닙니다. gps조작유저를 막는다는 이유로 이 시스템을 개발해냈지만 일부 사용자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4)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느리다.
 
 우리나라에 1월에 출시당시에 이 게임은 외국에 출시한지 반년이 다 되가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출시전에 유튜브에 게시했던 영상에서 나왔던 배틀, 교환, 레이드 등을 찾아 볼 수 없음에 엄청난 게임시장을 보유하는 한국에서조차 쫄딱 망했다. 

2. 밸런스
 1) 캐릭터를 모으는 어느 게임이던 상성및 오버 밸런스 캐릭터는 존재한다.

 포켓몬의 경우에는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고 스킬로 인해서 타입 상성을 이길 수 있으며 원작의 한카리아스와 같이 몇 세대동안 그 캐릭하나로 pvp를 평정 할 수 있는것이 맞다. 허나 이 게임은 오버 밸런스는 커녕 기존의 보유스킬도 없는것들이 많으며 예를 들면 '루기아' 의 고유 스킬인 에어로블라스터도 이게임에는 없다.

 3. 게임 내부의 문제점
 1) 잡다한 버그가 너무 많다.
     1. 물약 빠르게 복용시 멈추는 현상
     2. 레이드 마지막 볼 크리티컬을 제외한 포획 불가능 버그
     3. 체육관 싸울시에 체력이 다시 오르고 스킬이 안나가는 현상
 
 2) 벤제도가 많다.
  1. 소프트벤 : 위쪽에 설명 했다시피 일반 정상적 플레이 유저들도 벤을 먹는다.
   2. 쉐도우벤 : iv go, 공기계를 통한 동시 로그인 등으로 잡을 수 있는 개체가 50마리 정도이다. (애초에 이걸 해결할거면 iv go나 동시 로그인을 서버에서 차단시키면 된다)  
   3. 영구벤 : 그냥 이건 반성하세요
 
 3) 조작러들을 막을 수 있음에도 방치
 조작러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체육관만 안건들이면 크게 타 유저에게 피해줄건 없다고 생각한다.
   1. 포켓몬Go 실행시 다른 어플을 포켓몬Go화면 위에 못 띄우게 프로그램을 설정하면 매우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상황임 

4. 결론
 
 "한마디로 이 게임은 외국 출시 몇 달전 유튜브에서 보여준 컨텐츠를 다 개발하지도 못하고 출시한 미완성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