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리프 부화율은 럭키 부화율과 비슷.
2. 도감 220 넘기는 건 현질로 가능. 233은 사실상 힘듬. 99%거의 불가능.
   포켓몬 지도 키고 차타고 다니는 걸 폄하하는 것이 아니고 
   게임내에서 존재하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주아주 힘들다는 뜻임.
   안농은 어디있는거여...미친
3. 현질 안해도 하천가서 잉어킹 잡아서 갸라도스 만들고 간간히 미뇽잡고 망냐농 띄우고
   집에오면서 굴러다니는 이브이 잡아서 샤미드 진화시켜 쓰면 됨. 
   트레이닝 용으로는 마릴리, 야도란, 아쿠스타, 랜턴, 독파리로 하시면 됨. 진화캔디도 얼마 안되고 흔한 애들임.
   생각보다 괜찮음. 상성 그런거 필요없음. 그냥 CP높은 거 줄세워서 껴맞추면 됨. 대충대충
   이정도만 잘 갖춰도 해피너스고 10층탑이고 뭐고 다 부시고 할 수 있음
4. 별모래는 그래도 넉넉해짐.
5. 토게틱 사탕 많아짐. 한 300개 정도 되나 나중에 3~4세대 업데이트 나와서 토케키스 진화되봤자
  GPS조작 및 포켓몬 지도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다 한마리씩 갖게됨. 큰 의미없음(희소성 없음)
6. 과금을 해도 마기라스, 망나뇽, 해피너스 사탕은 항상 배고픔...
7. 알에서 나온 고개체 20렙 포켓몬과 야생에서 구한 고 CP포켓몬중에 진화에서 항상 갈등하게됨
8. 알에서 니드런같은 거 뜨면 이거 집어넣은 새끼 죽여버리고 싶음
9. 피콘 꼬지모 만타인 글라이거 중에 고르라면 피콘. 그나마 진화해서 경험치라도 먹음.
10. 첫번째 해피너스는 나의 운명임(특정스킬에 집착하지 말시길..고렙되면 사탕부족..)

나는 포자타임 안 올 줄 알았는데.. 최애 리자몽 졸업스킬 뜬 이후로 급격히 아드레날린이 떨어짐.
결정적으로 아프리카 방송에서 GPS조작한 애 포켓몬을 본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오름.

나이언틱은 나처럼 꾸준히 현질 해주는 사람이 본인들 밥줄인데..
별로 그런 생각을 안한듯 함.
이상거래나 패턴 찾는 솔루션 있는데 왜 도입을 안하는지 싶음.
하는데 잘 못잡는 건지 일부러 안잡는 건지 이젠 별로 알고싶지도 않음

어떤 분에겐 큰돈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이제 막 과금을 하시려는 분들께 참고가 되라고 글 남깁니다.

그래도 포켓몬고 재미있었음.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