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글을 작성후 오늘 몽마르뜨로 가야겠다고 설레이는 맘을 먹고 새벽에 가서 몇바퀴돌고 있으니..

저멀리 진짜 몽마르뜨 공원에 요시간에 올때마다 계시던분이 역시나 계시기에 일단 멀리서보고 포고하고 계신지를 느껴본후에 2번째 만남때 설레는 맘으로 여쭤보았슴니다...

"알봉킹님이신가요~?"
역시나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 아재와 그 이상의 아재 2명이 신나게 포고이야기를 한시간정도 하며 데이트했어요 ㅋㅋㅋㅋ

37렙의 포스는 역시 강력합니다...샤미드만 4페이지에다가 해피가 3200짜리가 ㄷㄷ....

행복한 만남이었고요,알봉님께서 만렙다시는날 한잔 쏘신다는데 주위분들 있으시면 모여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