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몬스터를 잡을때는 몬스터볼이 크게 두번 
작게 한번 흔들리고 잡히면서 별이 몬스터볼 주위로 반짝 하는데요.

크리티컬 포획의 경우, 한번 몬스터볼이 빙글 돌아가는 동시에
별 다섯개가 몬스터볼 위쪽으로 슈우우우웅? 하면서 올라갑니다.

포켓몬 고는 어떤 방식으로 계산이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닌텐도 포켓몬 유저로 아는걸 말씀드리자면 
크리티컬 포획은 전국도감에 등록된 몬스터의 개수에 비례해서 
발동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를들면 도감에 등록된 포켓몬이 10마리일때
100마리일때등등 크리티컬 포획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정확한 계산식의 확률 산출 방법까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몬스터마다 포획 값이 존재하고 몬스터가 도감에 등록되어있는 개수에 따른
보너스 값 등을 대입해서 크리티컬 포획이 발동하는 확률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전국도감에 등록된 몬스터의 종류가 많을수록
크리티컬 포획 발동 확률이 증가' 한다는 것 입니다.

다만 크리티컬 포획이야 뜨면 좋고? 아니면 마는것이다보니 
그냥 그렇다~ 정도로 알고 넘어가도 될 듯 합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