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해졌길래 중랑천 자전거 타면서 포켓몬고 플러스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고,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소요시간 : 1시간 20분

이동거리 : 25.6km(왕복)
알부화 이동거리 : 0.0km
(속도때문에 집 앞에서만 오름)
(총 0.8km 오름, 근데 불규칙적이라 제외)

포켓볼 소모개수 : 136개
잡은 포켓몬 : 88마리
획득 별의 모래 : 8800 (진화 포켓몬 획득 실패)
시간 당 별의 모래 : 6470

포획확률 : 64.70588235%

포켓몬 종류 : 잉어킹,  고라파덕,  통통코, 우파,  만타인,
                       크랩, 발창이,  메타몽

베터리 사용량 : 23%(LG V10 기준)
(평소 최대밝기로 사용 시 1시간 30분이면 방전
4배 이상의 베터리 절약가능)


추가사항 :
한번에 서너마리 출현 시 한두마리 잡을동안
거리가 벌어져서 못잡는 경우가 자주 있음.

걸으면서 미뇽잡을 때 한 시간 평균
미뇽 2마리는 잡았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못 봤을 가능성 있음

화면을 킬 때마다 지하철에서 포켓몬고 할 때의
gps순간이동 현상 발생
( but, 포켓몬고 플러스 동작에는 상관X)

바람소리, 땅에서의 진동이 전해져서
포켓몬고플러스의 진동에 약간의 집중 필요
(실내에서 진동은 크게 느껴지는 것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