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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ser Mk. IV 는 소련의 빠른 기동력을 가진 전차들을 보고 흥미를 가지고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Mk.3의 개량품이라 할 수 있는 전차기종입니다.
기존  Mk.3에 더 빠른 기동력과 공격, 그리고 탄탄한 장갑과, Mk.3의 문제점을 보안하기 위해 만들어 졌기에 디자인은 비슷하나, 좀더 현대적인(실제로도, 디자인이 현대적이므로, 훈련용엔 어느정도 쓰인다고도 한다./풍문..)모습을 가지고 있는 전차로 거듭나게 되었다.

Mk.4는 아프리카의 독일의 기갑사단과 전투에도 밀리지 않았으며, 훌륭한 전투력을 보여줬으나, A13(Mk.3)를 좀더 급진적이고, 빠르게 개량한 터라, 여러모로 무장이 많이 부족하였고, 모든면에서 출중하였으나, 주포와 보조무장에 대해선 상당히 좁은 폭을 선택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새롭게 영국은 신예 전차를 제작하게 되는데 바로  커버넌트(Covenanter)이다. 사실 이름은 커버넌트지만, Mk.5로 불렸으며, 영국은 크루저 시리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다.

그러하듯이, 크루저 시리즈는 시작부터, 비커스 암스트롱의 개발에서 부터 시작되, 크리스티의 현가 장치를 이용한, 신예 전차였으며, 존 카더선생의 합리적인 생산비로 인해 개발이 더욱 쉬워졌으니 그럴만도 할 것이라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크루저 시리즈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크롬웰 마저 크루저 시리즈이다..

측면 모습. mk.3와는 비슷하지만.. 3과는 다르다! 3과는!!
후 측면.
고랑이라니!

사실 필자는 밀리터리에 큰 관심이 없지만, 관심을 가지고 써보았지만.
사실 크루저 3, 4, 커버넌트정마 비슷비슷하게 보인다...(커버넌트는 조금..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