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발톱은 작년 9월에 먹어서 패스

어둠땅 현타가 좀 와서
현역 컨텐츠 좀 내려놓고
지인으로부터 동기부여를 얻어서 캠핑 시작

대략 4월 1일 정도부터 접속 할때, 할거 없을때, 접종 할때
체크하면서 캠핑을 시작했었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를 보며 시간 보냈네요.




잃시비는 4월 4일 발견
자이라고사 3번 정도, 스콜 4번정도 보고 딱 중앙 원형에서 폭포쪽으로 가는 것 잡았습니다.

비쟁 위상




울둠 낙타는 4월 7일 비쟁 발견
17번째 만에 진짜 조각상을 클릭했네요
(아군 이름표 표시 체크 전까진 NPC스캔 작동 안했었음)



겁먹은 코도 4월 8일 비쟁 발견



마무리로 애오낙스 4월 10일 쟁모드 발견입니다.
7시 지역 파킹해놨다가 한바퀴 돌려고 9시 방향쪽으로 방향 잡고 가는길에 혼자 돌고 있었습니다.

자리오나 5번 정도 잡은거 같네요.
흡혈박쥐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캠핑 졸업합니다.

느낀점 당부하고 싶은건

진짜 이거 먹고 싶다,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파킹할때는 절대 안보이는 놈들이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그냥 평상시 패턴처럼 한바퀴 돌고 자야지 혹은 한바퀴 돌고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할때 다 뜨네요.

운이 좋다고도 하겠지만
생각보다 시간 투자 많이했었고
현역 컨텐츠를 일부 포기하고 진행했던 터라
빨리 끝난거 같기도 하네요.

(잃시비, 애오낙스는 먹어도 자동 스샷 저장이 안되서 스샷이 없네요 ㅜㅜ)

이제 슬슬 현역 컨텐츠 다시 하면서 다른쪽 눈 돌려서 작업해야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4월 9일 낮에 먹은 것 또한 자랑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