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726050204774#none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통해 강변에 조성된 공원과 운동장 등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이용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시설을 가려내 철거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4대강 주변에 조성된 297개 '친수지구'(66.7㎢) 전체의 이용도를 빅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분석해 이용도가 적은 곳은 자연상태인 '보전지구'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