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20-08-18 14:50
조회: 1,428
추천: 4
14일 내가 올린글오늘 3개월차 방역을 마친 날이다 피날레는 마을 노인정 5곳을 미친듯 방역했다 몸에 붙어있는것은 다 땀으로 젖는다 그게 마지막이였다 ! 내가 신청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방역을 할수없는 ㅋ 신청 기간이 주어졌는데 신청하지 않았다 본업이 있기 때문인데 ... 솔직히 나보더 더 정밀하고 아름답게 방역 하는 사람이 없으니깐 누군가 나에겐 그랬다 이건 예술이라고 남보다 더 담아가고 남보다 한통이라도 더 썼다고 자부한다 아이들 놀이터에 그네와 미끄럼틀을 방역하며 잠시 쉬는 쉬는 시간에 내가 방역한 그곳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는게 낙이면 낙이였다 너무 좋았다 최저시급 ? 난 원래 무급 자원봉사 하려했는데 어쩌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스스로 방역 킹 이였는데 그 스스로 방역 갓 이라고 칭 할정도로 그런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어쩌지,,,자꾸 눈물이 난다 이 빌어먹을 코로나... 이건 토다는건데 그 새끼 코로나로 폐가 섬유화 되어서 제발 디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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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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