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컴퓨터를 사면서 정품 윈도우와 오피스를 구매 했습니다.

윈도우는 더이상 출시하는거 없이 업데이트 형식으로 간다해서 샀고,

오피스는 이후 필요할 일이 생길꺼 같아서 그냥 컴 사는김에 샀습니다.

그러자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호구네 그걸 왜 돈주고사" 이런 말과

"그거 컴퓨터 사면 깔아 주는거 아니야?" 라는 아직까지 옛날 인식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네요.

당연히 돈주고 사서 써야 하는 소프트웨어를 너무나 당당하게

불법으로 다운해서 사용하면 된다는것과

원래 공짜 아니냐는 옛 상술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의식의 문제인가 아니면 초기 컴퓨터 시장에서 공짜로 깔아주던

방식에 사로잡혀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 모두 정품을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