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을지경입니다..

첨으로 알투란 게임에 빠져 현질없이 정말 잼나게 사냥을 하고 놀앗던게 작년이엇죠..

그러다 순간 욕심이 생겨 러쉬로 다 날리고..

그후로 베이 상담을하면서 겜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러쉬에 빠져 날린게 수차례..

언제가부터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신 이짓을 하지 말어야지하고 회사생활만 열씨미 해야겟다고 다짐햇어요..

월급날이되니 통장에 잔액은 잇고 주말이면 손이 근질근질하고 또다시 베이상담.....

정말 징글징글하게 날라 가더군요 .. 물론 잘 뜰때도 잇엇지만 ..결국 텅빈 인벤만 보고 허탈감에 별생각 다 들더군요..

어제도 통장에 남아잇던 50만언을 입금후 실버를 사고 발라대기 시작햇죠..

초반에 그럭저럭 뜨더군요... 오늘은 되는 날인가?? 하고 앞으로 닥쳐올 시련을 감지하지 못하고 좋아라 햇습죠..

결국 몇십만 실버만 남아잇는 텅빈 인벤을 보고 순간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웟습니다..

베이보니 총구매액이 1500조금 안되고 판매액이 200조금 넘더군요...

수억씩 날린 분들도 잇다고 들엇고 큰 금액이 아닐수도 잇겟지만 액수를 떠나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알투라는 게임은 9검 9셋이 아닌이상 수많은 러쉬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을듯 싶습니다..

유저 여러분 순간 욕심으로 돌이킬수 없는 후회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