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과 가이아 제피 등 다른 무기와 비교 실험해주신 글을 보긴 했지만...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본케 장비 다 증발시키고
마을에서 장사나 하다가 헌팅오브를 5만에 팔길래 여러개 사서 며칠전에 8헌팅을 띄웠는데요.

지금 장비가
8헌팅 찬민 빛민 / 독영혼석Lv3
2사투 2방망 4사갑 2민장(어설픈 3사장 쓰느니 이게낫겠다 싶어서 그동안 쌓아둔 재료템으로 만들었는데 나름 만족) 2바람부츠
민첩방까지 합쳐서 대충 51방정도 나옵니다.
지난 3년간 현질해서 날린 돈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현질은 생각 안하고있구요.
지금 장비도 본케할때 쓰던 템들에 남은 실버로 맞췄네요.

헌팅이 대충 1200정도 하는거같은데 거품이 빠지기전에 이걸 팔아서 6가이아나 5제피를 사는게 좋을지,
(아무래도 +@로 들어가는 실버가 있겠죠. 그건 앵벌해서 모아볼까 합니다.)

아니면 8헌팅으로 만족하고 앵벌해서 방어구부터 맞추는게 순서일까요?
(방어구부터 맞추라는 분이 많으실듯 ^^; )

단지 무기를 바꾼다, 혹은 방어구 업글을 한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사냥용 무기와 일반 무기의 차이점과... 기타등등 여러가지 서모너 유저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젬스톤은... 마법의 반작용을 받아 대신 파괴된다. 라고 써있잖아요 ?
플레임 맞으면 물약이나 소모성 아이템 대신 파괴되는건가 싶어서 인벤에 몇개씩 챙겨가지고 다니는데
자이언트 샤먼한테 플레임... 확인물약 5개 슝
가고일한테 플레임... 자포 슝 ;;
무조건 젬스톤이 파괴되는건 아닌가요?
아니면 몹이 아니라 엘프한테 맞는 플레임한테만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