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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7 01:31
조회: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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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읽어보면 괜찮을듯한 2015.04.21일에 썼던글(길면보지마)(축썹이란) '그들 무리'를 막아낼수가 없다라고 섭분위기가 조성되는때.. 각 노른자 통제등등??
<2016.08.17일 에레이쒸의 넵튠썹 논평>
옛날글 우연히 읽었는데 참 재미가있고 1년이 넘은 시절에 대한 추억도 떠오르네
그당시 개밥과 쌍벽을 이루었었고 유일하게 개밥을 밀어냈던 마지가 개밥의 연합이 되었고..
독고다이었던 엘리트도 이제 장비상향 평준화 시대에 자력으로는 거대연합을 이겨낼수가 없는상황이 되어
중립최강 조엣벨이 합류되어 개밥과 호적수가 되어주고있다.. 서로 쟁을 즐기는듯?
각종방송과 필드전을 취합해 봤을때 시간대별 전체평균은 개밥6.5 : 엘리트3.5 정도 되는거같음(주관적일수도)
여기까지가 나는 아주아주 만족스런 흐름이라고 본다.
개밥이 밀고있어서? ㄴㄴ 개밥도 옛날에 깡패짓 쩔었잖아
다만 나는 넵튠의 한유저로서 섭이 아주 팽!팽!하게 누구의 갑질도 없이 오래오래 흘러갔으면 해
내 유일한 취미생활이 누구의 악당짓으로 기분나쁘게 얼룩지기 싫거든
그럼 내가 왜 어떤부분에서 만족하는 상황이냐고? '영원 검은별이 엘리트로 붙으면 개밥 무너질수 있다'는 이 상황!!!
영원, 검은별같은 길드의 중립들의 거침없는 현질과 강해지고자 하는 욕구가 만족스럽다 이기야~영원장비쩔어염~
아랫글보면 영원이 엘리트에 붙으면 개밥을 미네마네.. 그래도 개밥이네마네
난 당연히 5:5비슷하게 간다고 보는편이고~ 혹은 엘리트가 우위에 설수있다고 본다..
영원길드의 영향력을 뽐낼수 있는 좋은기회는 되겠지? 내가 걱정하는건 그 이후의 흐름이야
중립은 중립으로서 성혈들이 힘겨루기를 할때 옆에서 감시하는 감시자의 역할이 되어줘야 하지 않겠어?
개밥이 미는상황때 아벨루스같은 신던 통제하는 악당짓거리를 한다면 엘리트의 편을 들어 찍어눌러주고
엘리트가 지들 쟁할애들 없다고 전썹상대로 깡패짓하고 다니면 그런것도 못하게 개밥도와야지
너거가 한편에 섣불리 껴서 통제를 돕거나 깡패짓을 할수있는것에 보탬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루디/사단장같은애들은 오래된 장수캐릭이니까 알아서 잘하겠지만 난 우리가 오래 넵튠을 즐기기위한 큰그림은 그려가며
하나하나의 판단을 군주들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긴글 한번 적어봤어~
그리고 신생길드 힘없어도 스팟먹는거 지랄좀 하지마라. 라스는 첨부터 컸나? 천마? 또 어디?
큰 길드 부캐끼고 생긴거 말고는 다 작은길드로 시작하는거니까 클라는 길드 좀 크게 냅둬라 인원수 탓하면서
간판내리라 마라하지말고.. 소소하게 앵벌이로 시작했다가 욕심생겨서 장비올리고 쟁하고 싶을수도 있잖아?
여튼 섭인원 다같이 겜좀 재밌게 하잔 말이다 결론은
ps. 근데 요즘 성쟁 좀 지루하긴 하다 글치? 역시 겜에서 너무 선비같고 매너있으면 좀 재미는 없다는거에 공감은 해~ㅋ
근데 나 누구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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