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렙업 중인 로가인데요. 

바이탈까지 100 찍고 나면 기본적인 스탯은 완성이 될 거 같은데요.

힘 120, 어질 110, 바탈 100, 덱 100으로요. 

덱이나 바탈을 100 이상으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럭이나 인트 쪽을 밀어주는 것도 효율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럭을 77로 올리고 투럭 카드를 쓰는 것과

인트를 쭉 미는 것 중 고민이 되네요. 


럭을 밀고 투럭을 끼면

깨알같이 소소한 각종 스탯 상승과 약간의 피상승, 피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인트 투자가 적으니 투럭의 엠회복 효과 자체는 좀 낮을 것 같고...
크리티컬 자체가 로가에게 필요없는 스탯이라는 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인트를 쭉 밀면 

엠통도 커지고 그만큼 엠회복량도 커지니 투럭 이상의 효과일 거라 생각되지만
럭을 찍었을 때 얻는 소소한 각종 스탯 상승과 투럭의 피회복량 상승이 아깝네요. 
투럭을 안 쓰면 그 자리에 다른 카드를 쓰게 될 테니 그에 대한 약간의 이득이 있긴 하겠지만 크진 않을 것 같네요.


어느 쪽이 좀 더 좋은 선택일까요? 

한참 고민해 봐도 둘 다 괜찮아 보이면서 둘 다 좀 아쉽기도 해서 선택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