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것도 오랫만이네요.

 

그동안 스텟이나 장비 물어보신분이 많았는데 제 나름의 이유로 공개를 안했었는데요

 

덕분에 욕도 많이 얻어먹고 혼자 꿀빤다고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꿀빤건 하나도 없습니다.

 

남한테 공짜로 알려주기 아까워서도 아니었구요; (별별 욕을 다먹음 왜 욕먹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스텟을 공개 안한 이유는 미케닉 스텟에 대한 글이 거의 없는 시점에서 제가 올린 스텟이

 

스탠다드가 될까봐 싶어서 공개를 안한거구요. 스탠다드가 되면 안되는 이유는 보시면 알겁니다.

 

장비를 공개 안한 이유는 대단한 장비는 아닐테지만 에이 저사람은 저렇게 차고 있으니 마도 할수 있는거야 라던가

 

장비를 저렇게 차지 않으면 미케닉을 키울수 없어 라고 섣불리 단정을 지으실까봐 공개를 안했습니다.

 

그냥 와 마도기어가 병신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면 저정도 활약은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셨으면 해서요.

 

요즘 마도 애정과 나름의 철학을 갖고 키우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이제는 제가 연구했던 스텟이나 장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현재 스텟은 이렇습니다. 뭔가 이상하죠;

 

 

장비는 이렇게 찹니다.

 

 

풀도핑(올마이티+블레싱)하면 이렇게 됩니다.

 

일단 스텟은

 

무캐를 만들기 위한 인덱을 준 상태에서 공성에서 엠펠링도 상황에따라 하고싶어서 어질을 90까지

 

줬습니다. 남은 스텟을 힘 바탈에 적당히 나눠 줘야 하는데 만렙이라 사냥보다는 공성에 치중하다 보니

 

힘스텟이 크게 의미가 없었고, 아이템의 힘을 빌려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지라 공성에서 생존을 위해 바이탈을

 

120까지 몰아 줬습니다. 럭은 그냥 힘찍고 남은 스텟 찍은거구요. 스텟은 답이 없는것 같아요

 

원하는 캐스팅을 맞추기 위해 인덱을 찍고(손재주 옵션을 위해 덱스 120 찍는것도 포함)

 

힘과 바탈, 어질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나눠서 찍어주면 되는것 같습니다.

 

어질은 처음엔 단순히 엠펠링만을 위해 찍은건데 찍고보니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공속 도핑하고 부스트너클을 쏘면 어질 1일때랑 dps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부스트너클은 공후딜 영향)

 

기회가 되면 차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볼까 합니다.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장비는

 

사마칭에는 뭘 밖아야 할지 몰라서 내비뒀구요 갑옷은 브륀이랑 명궁인첸된 강화파츠랑 상황에따라 갈아입습니다.

 

방패는 그냥 아무거나 껴놓은거구요 타천은 8명궁 타천이고 신발은 곰힘 명궁작 시손부입니다. 강화파츠 포신에는

 

완력 3 정수를 밖고 싶은데 못구해서 비어있는거구요 상황에 따라 손재주 보완장치랑 번갈아가며 착용합니다.

 

어떤류의 장비가 좋은지는 마도 하시는분들이면 다들 아실거에요.

 

이거저거 장비 차보고 실험해본게 좀 있는데 정리할만한 시간이 없고 귀찮아서 못올리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장비는 그냥 형편 되면 신급보카 도배하는거고 아니면 유물셋 차는거고 딱히 답이 없는것 같아요.

 

 

하고싶은말은 많아요 근데 라그가 생업이 아닌지라 공들여서 글쓰기도 뭣하고 뭐 그러네요;

 

마도 하시는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ps. 비판도 비난도 어지간하면 받고싶지 않아요ㅠ 저의 케릭은 소중하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최대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