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3차 초기때 란드서버에서 130대 미케닉을 육성중이었습니다만..

 

지방서버의 아쉬운 인원 수에 좌절하며 바포  무자본으로 온 마도 미케입니다.

 

덕분에 120렙까지는 사실 낙원단셋트에  파일벙커만으로 사냥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다른 마도기어 라이더분들께서 개성있는 스탯을 보여주고 있으셔서

 

무난한(?) 이런 마도도 있다 생각하시고 보셨으면 합니다.

 

 

무자본이어서 선어질로 키운게 조금 다른점이라면 다르겠구요

 

 

 

 

미케 유물 패치 이전에는

 

 

로렙대행자하고 브리즈아머 어틀슈즈쉐도우로 어떻게든 회피를 올려보려고 노력했어요

 

10대중 2~3대만 안맞아도 30% 이뮨이라는 생각으로 

 

 

덕분에 업이 좀 많이 느리긴 했지만 부스트 너클을 주력으로  해서(돈도 절약할 겸..)

 

낙퀘위주로 사냥해서 업을 했습니다.

 

 

 

사냥을 길게 할수 없는 초라이트 유저라서 주로 퀘를 이용하거나

 

조금 렙이 낮은 몹이어도 안전하게 사냥할수 있는 사냥터위주로 육성했어요

 

메모리얼던전도 거의 돌수 없었구요

 

덕분에 업은  매우 느리지만 잘 안죽어서 업속도가 유지된다는 생각으로^^:

 

 

 

사냥하면서 느꼈던 점은 생각보다는  돈먹는 하마 케릭은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제가 장비에 대한 욕심이 많이 없었던 점도 있구요

 

스킬을 잘 활용함에 따라 충분히 재미있게 절약하며(?) 키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겐 다른 케릭보다  성능이 우수하지는 못해도  애정을 가지고 육성하게 되는건 결국 미케닉인거 같습니다.

 

저는 게임에 붙이기는 쑥스러운 말이지만 미케에 대한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싶으네요^^;

 

 

 

 

초기 라그때 블스는 고글!!  하는 마음으로 의상고글을 항상 쓰는데  마도에 생각보다 잘어울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