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게와 팁게 등을 며칠째 정독중인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도둑 캐릭 하나 만들어서 방금 로그로 전직했는데요.

아무래도 원래 하던 레인져를 하고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문제는 접을 때 장비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뭐가 많이 허전한 상태로 있네요.

팔았던 기억은 없는데 말이죠...

마지막에 판타퀘를 하던 기억은 있는데 그마저도 가물가물하네요.

일단은 부족한 장비 마련을 위해 앵벌을 뛰어야겠는데 

현재 상태에서 어디부터 가보는 게 좋을까요?

몇몇 글들을 보니 요즘 추구하는 스텟이 저랑 많이 다르더군요.

다시 키우는 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