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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4:08
조회: 1,622
추천: 1
[억울] 어느 정신나간 하프에 치였습니다 ㅡ.ㅡ얼마전에 무자본 챔피온 키우는 방법에 대해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육성법과 팁을 찾아보며 열심히해서 85까지 키웠습니다. 근데 좀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템의 부재가 참... 그래서 엠이라도 어떻게 해볼까해서 소링을 키우려고 합니다. 태권을 만들어서 오크밭에서 열심히 하고있었죠. 파티하고!
근데 영미、 라는 하프가 오더니 루아흐 시전, 저보고 하이딩했다고 시비털더군욬ㅋㅋㅋㅋ (제가 하이딩해서 빨대짓했대요) 아니 무자본인 사람이 태권에 하이딩 클립같은걸 살리가없잖아요? 여튼 태권이 뭔 하이딩이냐며 싸웠는데 한사람이 또 껴들어서 "하이딩 클립 사서 할수도있는거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이없어서 뭐 장비창이랑 인벤이라도 까서 보여주냐고 반말로 뭐라하니까 반말하냐고 뭐라하는데 어이없더군요. 결국 그 정신나간 하프랑 저는 파티에서 쫓겨나고...
짜증나서 본진가서 껴든 사람한테 따졌죠. 그랬더니 한다는말이 떠드는건 자기 자유라며 그런템이 있다고 말한게 잘못이냐고 되려 반박하더군요.
솔직히 어디서든 "저사람이 도둑질했어요!" 라고 하면 주위에서 "와 저사람 도둑질했대! 미쳤나봐!" 라고 흐름을 타잖아요? 그래서 따진건데 말을 저따구로 하면서 제가 싸움조장하지말라니까 욕까지 하더군요.
거기에 한명더 참가해서 본진에서 저를 씹던 사람이 있었는데 저 껴든사람 1을 옹호하더군요.
참 사람 죽이는거 쉽네요. 그렇게 저는 개새X가 되고 본진에 앉아 저와 싸운사람들 떠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정말 이 모든게 제 잘못이라면 저는 여기 사람들하고 안맞나봐요. 정말 껴든사람 1 말대로 솔플이나 해야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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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