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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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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가스트의 추억에 라그, 다시 시작하다학교 다닐 때 누나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시작한 라그나로크.
어느덧 90레벨을 찍고 프리와 함께 하이오크에서 콩벌레한테 쳐맞아가면서 몰이 사냥 하고 덱스 하나 박힌 소켓 글러브 좋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추억에 책깔피를 한 20년 가깝게 덮어두고 직장 동료들이랑 라그 예기 하다가 옛날 계정 한번 보여주겠다고 계정 찾기를 시도해보니 없어진 계정 프로모션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 법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막연한 추억에 책깔피를 다시 펴니 바퀴벌레 잡다가 한번 접힐뻔하다가 이거슨 시련 축에도 못 낀다는 자가 최면과 함께 스톰가스트 뽕 맛을 봤으나 이제는 커미트라는 미친 마법으로 잡다가 워록? 이 케릭은 왜 하이위저드보다 못 생기게 배가 나왔지? 하는 의구심이 들때 어느덧 4차 승급을 하면서 마법소녀같은 룩으로 변신에 1차로 호감을 갖게 되고 소울 스트라이크 상위호환 마법으로 업글된 마법으로 2차 호감 이제는220레벨을 달성하고 미션템 팔아서 마련한 영롱한 9강의 글레이시아 양손 지팡이가 게임을 너무 즐겁게 하네요 님들도 즐거운 라그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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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