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 많거나 현질 할때야 그렇게 장비 구애를 안받지만

돈이 없어서 미케닉으로 돈벌어야지 하는분들을 위해서 적어봅니다.

 

필수 장비와 그 이후 장비 맞추는 순서입니다.

차례 차례 맞춰나가시면 점점 더 게임이 편해집니다.

 

필수장비

1. 매리 토네이도 액스

뭐 말이 필요 없죠. 무기 없이 전쟁터 못나가니... 4짜리라도 구해줍시다~~~

 

2 원한 걸칠것 (대행자 거신뱀 체력보완)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행자의 경우 엠흡1%가 가장 큽니다. 그외 데미지 감소라든지 옵션도 좋죠. 가장 추천입니다.

단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고제련일수록 원한이 빛을 보는게 대행자인데 초반에 자본이 없죠.

4 6 8 단위로 끊어서 사주시면 됩니다.

 

거신뱀의 경우는 고제련을 구하기 쉽다는것과 시간의 부츠와의 상성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엠흡1%가 아쉽습니다.

이게 아쉬운게 아무리 원한으로 한다 해도 엠흡장비 2%~3%수준은 꼭 필요합니다.

근데 거신뱀의 경우는 그게 안되니 아쉬울따름입니다만

길크와 같이 쓰신다면 고려할만 합니다.

 

체력보완의 경우는 좋기는 합니다만.. 근력보완 갑옷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고통의 기사를 쓸수 없어서 생명수가 좀 강제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만 데미지는 가장 좋습니다. 시원한 데미지를 위해서라면

가장 좋지만 저자본이라는 상황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3 갑옷 (고통의 기사 지딜 근력보완 장갑)

4가지 정도로 구분되는데

고통의 기사가 제가 제일 추천하는 카드입니다.

6~9제련된 갑옷에다가 쓰시면 됩니다.

가장 추천은 메테오 플레이트이지만(아이스크림을 쓰신다면)

길크와 같이 쓰신다면 적당한 갑옷에 쓰시면 됩니다.

(본인은 어드벤처러에 밖아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

초반에 피가 적어지는것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무속내성도 챙길수 있고 회피도 챙길수 있어서 아주 쓸만합니다.

단점은 피가 적어지기 때문에 많이 몰리면 위헙합니다.

많이 몰리면 물약 드실 준비를 미리 하시는편이 좋습니다.

단 이것도 115레벨 넘어가면서부터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합니다.

 

지딜의 경우는 정 엠딸릴 경우 쓰이기는 합니다.

스노이어 악세와 헬푸들 악세로 피를 채우면서 할때

지딜도 괜찬은 선택입니다만.

금방 바꿔써야 합니다.

 

근력은 위의 체력보완과 세트입니다. 자세한것은 생략합니다.

 

장갑의 경우는 진짜 초반에는 별루이지만 후반에는 무엇보다 필요한 장비입니다.

그러나 저자본의 경우는 장갑을 쓰는순간 생명수와 물약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단... 초반에만 필요없지 후반에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4. 신발 (배리언트 시간의 신발)

초반은 무조건 배리언트가 갑입니다.

115 넘어가는 시점에서 시간의힘 부츠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단 거신뱀원한을 하실경우는 무조건 시간의 힘입니다.

 

5 악세사리 (손재주 포신)

쌍스노이어 쌍 헬푸들 정도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냐 고기냐 2가지 선택인데

이것도 본인 선택입니다.

115렙~120렙 넘어서는 노그에서는 쓰이지 않게 되며

상위 던전으로 넘어갈시에는 다시 쓰입니다.

전 아이스크림을 추천합니다만.

결혼과 카프라 이용권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고기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손재주냐 포신이냐 이것도 갈림길입니다.

초반에는 손재주가 좋으나 (엠 감소 옵션은 꿀입니다.)

120을 넘기고부터는 포신이 더 좋습니다. (데미지 4%에 히트10)

차후 부가 설명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115~120 시점에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점점 라이드모자와 서큐펫 매리 쉐도우를 맞추기 때문입니다.

 

6. 개량 용접마스크

싸면서 두루두루 옵션을 챙길수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우선 필수 장비입니다.

액토 미케닉을 하시게 되면 무조건 필요한 장비입니다.

다음은 그 이후 사냥으로 돈을 버시면서

맞춰야 할 장비 순서입니다.

 

1. 피어리스 라이드모자 (저책 또는 일반)

비싸죠...... 그러나 가장 필요한 장비입니다.

피흡과 엠흡을 동시에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원한 대행자와 라이드 모자까지만 써주게 되면

엠흡 2%조건을 달성하기 때문에 엠부족에 그다지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가장 필요한 장비이기에  가장 1순위로 맞추시는걸 추천합니다.

 

2. 서큐 펫

라이드 모자가 맞춰지고 서큐와 매리 쉐도우가 갖춰줘야지만

비로소 물약에서 해방됩니다.

서큐냐 매리쉐도우냐 둘중에 먼저 맞추시는건 선택이지만

서큐가 싸기 때문에 서큐를 먼저 집어넣겠습니다.

 

3. 매리 쉐도우

여기까지 맞추시게 되면 피흡4피스에 고통의 기사 피회복까지 갖추게 됩니다.

진정으로 물약이 필요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노그에서여..)

 

여기까지 맞추시게 되면은 그 이후는 앵벌셋으로 서서히 장비를 바꿔나가시면됩니다.

우선 악세사리를 손재주 엘레만탈이나 랜턴 엘레만탈로 바꾸시고

텔 악세사리도 하나 맞추시고

암수를 뽑을수 있는 악마의 속상임도 맞추시고

또한 과자 주머니를 뽑을수 있는 광대코도 맞추시고

앵벌셋으로 바뀌면서 점점 드랍율이 떨어지는걸 보충하게 됩니다.

 

뭐 이 이후는 저자본 장비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된 장비를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후 130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비프를 도셔도 좋구요.

다만 저장비로는 최소 140은 넘겨야 비프도 돌만하더군요.

단...노그에서 드신 레지물약과 포션은 필수구요...

(뭐 페니셋까지 갖춰지고 150넘으면 비프도 그냥 저냥...)

 

*** 요약 ***

매리토액 원한댕자 고통의기사 갑옷 배리언트 쌍스노나 쌍헬푸들 용접마스크 맞추고서

사냥하면서

라이드 매리 쉐도우 서큐를 맞추자...

 

p/s: 초반에는 렙도 낮고 장비도 약해서

원한과 고통을 써도 엠오링과 피가 달아서 죽는경우는 분명히 발생합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엠 회복 포션과 물약을 꼭꼭 챙겨야 합니다.

엠 회복은 파란허브를 드시는것을 알베르타7시에서 빈병과 파란허브로 바꾸는것도 괜찬습니다.

아니면 따로 엠회복 물약을 사시는것도 좋고 이그씨앗이나 이그열매도 10개정도 사신후에

카트에 넣어놓고서 2~3개정도 빼놓고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초반에는 피뻥(hp증가물약)을 챙기시는것도

110까지는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또한 초반에는 화레지도 드시는것이 좋구요.

다.....  모두 장비 없고 렙 낮아서 생기는 서러움입니다.

렙 낮고 장비 없을수록 도핑과 회복템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그러나 라이드모자를 맞추시는 기점으로 해서 점점 편해지고

매리와 서큐를 맞추는 시점에서는 노그나 병원 그리고 낙원퀘등등에서

대충 대충 해도 되는 모습을 발견하실수 있으시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