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뉴비 입니다.

 

바포메트 서버 블루엔젤 길드 ,  김영회  라는 케릭을 사용하고 있는

 

룬나 유저로서 감히 글을 적어 봅니다.

 

공성과 핍에 관심이 많고, 시간되면 즐기는 라그유저입니다.

 

바포메트 서버, 룬 나이트 의 입장에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금 공게의 쟁점이

 

룬나 : 브레스는 사기가 아니다.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스킬이다.

 

 vs

 

다른직업군 : 브레스 중첩, 브라기 세크시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온다.

 

로 보여지는데요. 두 관점 모두 맞다고 봅니다.

 

하나하나의 브레스는 충분히 버틸만 하지만,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지는게 브레스죠. (원기옥인가;)

 

제가 핍할때는, 저희쪽에는 룬나가 거의 저 혼자, 상대편에는 적어도 룬나가 둘, 셋은 있습니다.

 

저는 룬나라서 감당할 수 있으나 다른 직업군은 아픈게 당연하겠죠.

 

하갈라즈 덕에 룬나는 언프에서 자유롭지만, 다른 유저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브레스, 잭프, 아수라 를 동일 선 상에 놓고 볼 순 없습니다. 각기 미치는 영향이 다르니까요.

 

무엇하나 우선시 할 수 없는게, 공성 피빕의 묘미 아닐까요.

 

어느 하나가 최고로 경계할 대상이라면, 당연히 우선순위로 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연습하시고, 실험하시고, 장비 맞추시고 하는 것이겠죠.

 

그렇기에, 결국엔 각종 스킬이 난무하는 공성, 핍에서는 자기 취향에 맞게

 

세팅을 하고 그것에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일수록 강해지는 브레스는 조금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아둔하여 최선은 모르겠으나, 사크섭 패치중 속성감뎀만 넘어오면 좋겠네요.

 

이뮨 등의 방패로, 속성내성 높이고 걸칠것 스위칭을 할수도 있구요.

 

조금 위험 감수하고 화레지 먹으면 데미지가 급감하죠.

 

굳이 브레스를 크게 손댈 필요없이, 윈윈하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여기서 추가를 하자면, 매그넘의 화속 증뎀도 브레스에 먹히게 조정되면

 

룬나들도 어느정도 공감하실 수도 잇겠네요)

 

 

참고로,

 

팬텀스러스트가 지금 정상적용이 안되는데

 

이것만 제대로 적용되면,

 

룬나는 브레스보다 더 좋은 스킬을 가지게 됩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으며, 많은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