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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6:46
조회: 3,533
추천: 19
[맨땅라그일지] #10 헌터 리턴즈전편 일지 : http://www.inven.co.kr/board/ro/5165/75563 전편 줄거리 : 배자갓 사려고 파밍파밍 시작 . ![]() ' 개인적으로 스나이퍼도트가 원탑이라고 본다. ' 나는 어릴적 라그할때부터 헌터바라기였다. 2-2차에 건슬링거에 소울링커에 도람에 나는 클래식직업군까지만 생각하지만 이런 다양한 캐릭터에서 아마 유저마다 마음에드는 전투방식이나 같은 도트캐릭터여도 다른느낌으로 다가올것이다. 그에 따라 꽂히는 캐릭터는 있기마련 아마 라그가 애증의 게임이여도 그런 특유의 본인만의 주캐때문에 붙잡는 경우도 많으리라 양검이 특히 그렇고 그래도 백운기사때처럼 키워온 유저분들 마음을 나는 이해한다. 나도 한때 백운기사에 빠졌던적도 있다. ( 물론 닌자니 건슬링거니 나올때부터 뭔가 클래식직업군에 비해 곁다리인 느낌이라 아쉬운감은 있었다. ) 나 역시 클래식서버에서 무조건 헌터만 키웠다. 외국서버를 할 마음은 없었는데 남스나의 그 종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그 느낌과 팔콘 날라가는 그 타격감이 계속 생각나서 웹페이지 찾아가면서까지 했다. ( 제로와서는 여헌터로 바꿔서 횡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그 느낌이 또 좋더라 ) ![]()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니압박에 시달리기까지' 클래식서버를 자연스레 발길이 멀어지고 난 후 라그제로를 하게 된 것도 스나이퍼까진 아니더라도 2차직업까지 업데이트 되고 나서 동일한 그 헌터만의 특유의 느낌때문에 다시 라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컸다. 본섭을 먼저해보려고 했지만 자금보다 애스 사냥이 예전에 내가 팔콘으로 1:1로 잡던 그 방식하고는 괴리감이 너무 크고 라자냐 등에서 몰이사냥으로만 변질된게 내가 굉장히 이질감이 들어서 본섭은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었다. ![]() 2차직업군 업데이트 됬다고 여러 홈페이지에 광고를 통해 사전예약한 캐릭터를 로긴하게 된것 같다. 2월 19일일자 스샷이니 플레이한지 2달이 넘어간다. 결과론적으로만 말하면 그때 복귀니 신규니 아이템을 좀 지급해줬는데 탈것 30일 등 템을 로그를 첫캐릭터로 했다면 보다 빨리 시작했을텐데 이땐 키우고싶었던게 먼저였는지라 궁수부터 키웠다. ![]() 경험치 테이블도 바뀌었다고하고 오크던전서 기웃거리다 그래도 애샤사냥나 원딜러로써 입지가 있던터라 비교적 쉽게 50잡마까지 끝내고 헌터를 전직했지만 이전 일지에서 소개되듯 딱 60레벨선에서 헌터는 화살압박이나 어중간한 어덱스텟으로 인덱덥스 특화템이나 사냥방식을 몰랐던 나는 어쩔수없이 헌터 육성을 그만두고 라그제로도 그만할 분위기였다. ![]() 계속 라그를 하면서 생각하는거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된 게임이기도하고 시스템적으로 결함도 있고 개선여지도 크게 없다보니 구조를 이해하고 발빠르게 준비하고 모으는 베테랑 유저들은 라그가 할만한 게임이지만 초보에게는 너무 장벽이 높은것 같다. 직접 발로 뛰어본 바로는 여러유저들이 조언하다시피 알람밭 클락밭 지룡석파밍 등 여러가지 장소야 많지만 캐릭터의 성능이나 본인 장비에 따라 시간당 벌어들이는 제니나 안정성 등 데이터가 있고 없고 신규유저와 베테랑 유저의 차이가 심해질수밖에 없다. 사실 노점만 둘러봐도 쓸것같지도않은 저렴한 식물밭 템부터해서 오키쉬시리즈까지 상급옵션이 아니고서는 만제니이하에도 많이 매물이 있지만 말그대로 이런 노강템을 둘둘하고 60 70선에서 파티를 기웃거리다 상위던전 상위컨텐츠 일퀘 등 밀려오는 압박에 준비를 착실히 못하고 접어야하는 입문난이도가 높은게 크다. 현재 특정물가가격이 비싼만큼 아이템가치가 하락하지않으며 상위유저를 더 만족시킬만한 고가의 컨텐츠 아이템이 나오면서 시장유지도 잘하는 패치를 하면 라그제로도 충분히 계속 단계를 밟아갈수있는 좋은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 와일드모나 옥토끼모자가 한순간이 상대적인 너프를 먹인 패치라던가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도 그렇지만 로컬라이징을 기반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패치가 유저들에게 많은 혼란을 가져오는것 같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만 말하면 똥겜이다 주변에서 그래도 나에게 이걸 넘을만큼 헌터라던지 라그 특유의 파밍이나 닥사 캐릭터의 느낌 등 다채로운게 날 계속 버티게했던것 같다. ![]() 근 두달간 로그와 어쌔신 등 혼자서도 잘하는 캐릭터를 키우면서 계속 헌터를 키우고싶은 마음은 가득했다. 좀 아이러니하긴 하다. 원하는 캐릭터를 키우거나 장비가 필요한 직업군을 하려면 로그같은 선행퀘스트인듯 마냥 절차를 밟아가야한다는게 ... 무자본과 촙촙의 필수과정 같다. ![]() 결과적으로 로그나 어쌔를 키웠던 근 한달간은 시간낭비는 아니였다 나름 크리씬의 재미도 보고 매번 남로그만해서 대거를 내려찍는 종모션에서 여로그의 휘두르는 횡모션으로 평타사냥도 하니 나름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까놓고말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잡템벌이나 주가가 높아지는 궁셋이나 헌터템에 초조하기도 했지만 ~; ![]() ' 의상도 얼추사고 질려갈때즈음 자포자기로 직강해버렸다. 슬슬 좀 지쳐가고있었다. ' 그리고 다시한번 시도해서 9 천뢰궁을 성공한게 컸다. 이전에 제니를 날렸지만 다시한번 시도해서 성공시킨후 ( 가격은 역시 사는게 나을정도로 더 들긴 했다. ) 무기하나 장만하니 내 어중간한 60렙 헌터도 할만해지더라. 헌터의 경우 인덱은 오키쉬지만 어덱의 경우 특화각궁 몇자루를 보유해야한다는게 크고 한자루 마련하면 그 특화던전에 귀속되서 계속 노가다해야하는게 있었지만 천뢰궁의 경우 그냥 특화각궁보다 그 던전에서 특화딜은 덜하더라도 공후딜에 특화증뎀에 이리저리 따지지않아도 되니 (피버옵제외) 너무 편했다. ![]() 천뢰궁 맞춘후 초보때 했던 직접가지않고 바로전직해서 화살만들기가 안배워져있던 똥도 치워주고 이때 웜테일을 헌터로 잡으니 적은개체에 힘들었는데 키워놨던 로그로 스틸몇번해주니 훨씬 수월하게 모이더라 진짜 로그는 키우면 손해는 안보는것 같다 여유가 되면 디트리민 캐러 가고싶다. (다캐릭만세) 본격적으로 헌터육성에 들어간다. ![]() ' 라그에서 목표를 하나 이뤘다 ' 뭔 소린가 싶으시겠지만 어릴적에 펜릴서버에는 모로크에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 프리나 법사는 서클릿에 꽃잎물고 앉아있고 남캐릭터나 헌터들은 크라운에 요귀에 앉아있던게 어린마음에 나는 그게 너무 부러웠다. 여유도 넘쳐보이고 쌔보이고 ; (물론 그때만큼 향수는 느낄순 없지만) 작게나마 제로에서 템을 맞춰서 위 스샷과 같이 한컷 찍어내니 나름 목표달성한 느낌이 들더라. (필자가 가장해보고 싶었던 룩 아마 리뉴얼 전에는 저 위에 크라운 요귀 꽃잎이 가장 사치스러운 룩이었다.) ![]() ' 음~ 다시 활력이 넘처버렷 ! ' 헌터 복귀까지 성공했고 천뢰궁도있으니 이제 배자갓 -> 헌정2 -> 9로리루리 구두 - >어질악세류 혹은 어질 머플계열만 맞추면 끝이지 않겠는가 ? (말은 쉽다) 계속 라그제로에 맨땅하는 도전은 계속된다. - 이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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