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똑같이 일퀘, 바소리만 반복하다 일기 쓸만한 내용이 없어 미루던 집사는

"오늘은 평소랑 다른 한장의 스크린샷을 가지고 왔습니다~! 기대하시라!!" 라며

일기를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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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평타로 더블어택을 발동시키며 사냥하는 집사입니다.

평소랑 다를게 없는 집사는 꾸역꾸역 한마리씩 잡아가면서 사냥중입니다.


현재 집사가 속해있는 길드는 '힐링 길드' 인데요.

기존에 계시던 멤버분들이 많이 나가시면서 새로운 뉴비 멤버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어요.

그래서인지 집사에게 있어 첫 길드 정모를 가지게 되었어요.


적지 않은 인원이 모였어요! 절반이 신규분들이세요!

그래서 일주일 먼저 가입하게된... 집사는... 길드에서 직책을 맡게 되었어요...


 


행동대장이래요... 저같은 초보자가 행동대장이 되어버렸어요..

큰일 났습니다... 행동대장이라니..


아! 지금 이곳은 고성 지하수로 인데요!


저희 길드원분 중에 '펫 데비루치'를 진화 준비하시는분이 계셔서

재료인 '새끼악마의 날개'를 구하러 왔어요!



드디어!! 먹었어요... 하나 먹으려면... 20~30마리는 잡아야 하나 먹어요 ㅠ_ㅠ

하루에 10개씩만 먹기로 했어요!


데비루치를 디아볼릭으로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새끼악마의 날개는 총 250개가 필요해요..


집사는 이렇게 도와드리면서도 "내 로그는 언제 전승하지?" 라며 웁니다...



길드에서 행동대장이라는 직책을 처음으로 이행해보는 행동대장 집사입니다.

길드에서 매일같이 일일퀘스트를 같이 진행하니 부담이 덜 되는 집사는 "다행이야"라며 안심합니다.


매일 일일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집사는 길드원분들과 함께 파티를 만들어봅니다.



짜잔~!  길던!!

이곳에서 제가 별로 하는건 없지만... 경험치는 낼름낼름 잘 받아먹는 집사입니다.



프리는 없지만!

저랑 주로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는 분들이기에 감사하고~ 즐거울따름입니다.

가끔! 눕기는 하지만! 바닥이 찬것을 잊지 않기위함이라 생각하는 집사입니다.


"아 근데... 저 식물 뭔데... 나보다 쌔?..." 라며 큰 충격을 받은 집사입니다.

식물 데미지를 보다가... 제 로그 데미지를 보...아니.. 볼 필요도 없지만서도!

"아 나도 90렙 넘겼는데..." 라며 우울해하는 집사입니다.


"그래! 단검이니까 그럴 수 있어!" 스스로 위안해보는 집사입니다.

└▶ 소형 단검 100%인뎁.. 바보야...그냥 약한거야.. OTL...


파티가 끝난 집사는 혼자 사냥할만한곳도 별로 마땅치 않아

길드원분들과 함께 놀기 위한 캐릭터를 하나 더 생성 했습니다.


파티사냥에 맛들린 집사는 "아 위자나 나이트 하나 키우면 되려나?" 라며 고민하기 시작한 집사는

조심스레 길드정보 창을 열어봅니다.


"흐음! 나처럼 프로모션이 아닌분이 계시는군?! 위자드시네?" 라며 "너로 정했다! 가라! 집카츄"


검사를 고른 이유 → "위자드를 가지고 계시니! 내가 기사로 몰이하면 되겠다" 라며

검사를 만든 집사는 똑같은 육성 루트를 밟게 됩니다.



"사장님~ 명함 하나 받으러 왔습니다~" 라며 한숨을 내쉬는 집사입니다.

지금까지 크리미 카드를 한장 얻어본적 없는 집사는 절실하게 크리미 사장님께 구걸해봅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

!

!!

!!

!!

!!!

!!!

!!!

!!!

우오!!!



기둥이 뜰때마다 놀라는 집사입니다.


다른 사냥터에서는 빛기둥이 뜨면... "아 1옵션 장비네" 라며 별 생각 없는 집사는...

이상하게 크리미를 잡으러 올때만 기둥에 깜짝깜짝 놀라는 집사입니다.


그렇게 수차례 반복되는 놀람에

"난 언제쯤 명함주노..." 으잉?



"아~" 살짝 놀랬다가

"와!" 눈을 다시 비벼보고 놀랬다가

"와!!!!!" 마우스를 다시 카드가 맞는지 이리저리 옮겨보는 집사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먹었습니다!!

크으~ 여러부운~~ 드디어 먹었습니다! ㅜ_ㅠ 힘들고 힘든 크리미 명함 얻기! 대! 성공!



"음... 혹시 이게 바로... 축캐라는건가?" 라며...

검사를 쭈욱~ 키워야되는지 고민중인 집사입니다.


프로모션 캐릭이 없는 집사는.. 요즘....

"장비 없어도 혼자 파밍 잘하고, 소모품 비용도 안들고, 렙업도 잘 하는 직업 없나?" 라며

고민하는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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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없이! 소모품으로 돈 안들어가고! 렙업도 잘되는 그런 직업 어디 없을까요~?

넘나 힘들어요!


'ㅅ'...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프리같은건 쳐다보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흑...




제가 라그 제로서버를 시작하게된지~ 2주가 더 지났는데요~

확실히... 유저 줄어든게 보이네요 ^^;;;


그라비티분들 좀만 더 힘을 내 보이소~

"아, 근데... 부스팅장비 있는 캐릭이랑 없는 캐릭이랑 차이 너무 큰거 아이가?" 라며

한마디 빡씨게 던져보는 집사입니다.


"내도 부스팅장비 낄줄 아는데?" 라며 프로모션 캐릭터를 가지고 싶은 집사입니다.

"니 93렙이 피 몇인지 아나? 쌈천이다! 쌈천!" 라며 호소해보는 집사입니다.


오늘의 일기 끄읕~!

"그래서 부스팅장비 언제 줄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