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던 고정팟에서 탈주하고 요즘 공팟을 다니는데 너무 당연시 되는 말들이 있네요.

"스나님 원킬안되세요?" 

110도 안되는 스나에게 그런말을 하더군요.
물론 요즘 죄다 원킬원킬 하니깐 몰라서 그런말 할수도 있지만

조금 씁씁합니다.

왜 격수에게만 허들이 이리 높을까
껍질 시간부츠 나오기전에도 생던 2~3방킬 일때도 잘만 돌았는데
이젠 1킬 아니면 끼기도 힘들게 되었네요.

제가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참 기분나쁜게 딜러한테는 그렇게 스펙요구하면
자신들도 최소한의 장비와 스킬을 준비하고 생던 어떻게 도는지 숙지는 하고 와야되는데
그런 준비는 안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원킬 안나온다고 생던 못도는거 아닙니다. 2층에서 죽는이유는 대부분 부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