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릭터 육성에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지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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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필드에서 마주치는 우리 인벤러분들과 잡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제로서버의 정보를 얻는것도 좋아하고요. 'ㅅ'a


수다를 뒤로하고~ 몽크로 전직을 한 후 적합한 사냥터가 어디인지 인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복사의 패시브를 활용 할 수 있는 사냥터 말이죠! 히히

그래서... 찾은곳이!  피라미드!


(사실 베릿트, 마타, 미믹c 를 먹고 싶었던 집사입니다.)


"오~ 괜찮은데? 생각보다 안쌘데?" 라며 룰루랄라~♪ 하던 집사입니다.

아! 물론... 카드는 먹지 못했습니다.


"마타의 소닉만 맞지 않으면 된다 이거잖아? 그치?!"


"아...." 말한지 1분도 안되서 소닉을 맞아버린 집사입니다.

그래도~ 카드를 획득하길 바라는 마음에 쭈~욱 사냥을 시작하고~ 렙업을 했습니다.


카드를 획득하진 못했지만...


다음 사냥터에서도 득템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도깨비 카드와 구미호 카드를 획득 할 수 있는 페이욘 던전을 입성하였지만...


"아 또 화면 뒤집어졌어.." 수없이 뒤집어지는 화면... 결국에 카드를 포기한 채



"그럼 허브랑 마패를 구해보자" 라며 소희 아가씨와 은밀한?... 데이트를 시작했어요.

"맞아, 예전에도 소희는 인기 많았지!" (개인적인 생각..)


1시간...2시간...3시간... 총 획득한 마패는 92개!


이런 사냥을 하면서도 귓속말은 자주 왔어요!

'집사님 다른캐릭 키우시는걸 추천드려요.' , '프로모션 계정 하나 만드세요.' 아이고...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이미 해당 계정에 캐시 충전을 해버렸지뭐야~ (빠끄님꺼 따라해봤습니다.. ㅈㅅ...)


그렇게... 고민이 깊어져만 가고~ 인벤을 통해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 (대략 80명)

다이어리 5장의 분량을 모두 메모하고 밑줄 그으면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어쌔신 아니면 몽크다" 라는 생각도 잠시...

"아, 근데... 라그나로크 본서버에서 어쌔신만 너무 오래 키워서 안땡기는데" ...

속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전 다이어리에 메모하는 걸 좋아해요 'ㅅ' (girl 좋아하는...)


 (아... 필체보소.....)


곰곰히 생각하다가~ " 만약! 아수라를 SP회복 템 없이 무한으로 가능하다면?! " 라며

문제점이 바로 드러났어요...


1. 구체 필요한데... 정수로 구체가 생긴다 한들...

2. 폭기 시 구체가 다 사라지면... 다시 모아야되고...


"아 일단... 비슷하게나마 가능한지 정리해보자" 라며 다시 메모하기 시작했어요.


(글씨가 참... 그렇죠?...)


과연... 무기에 증뎀 카드를 버리고서 쓰는 아수라가 쌜것인가! 에 대한 고민은 잠시 "넣어둬"


"아수라패황권을 사용하면 SP가 0이 되니까.."

"연계를 쓰려면 최소 필요한 수치가... 어디보자.."


다시 정리하기 시작했죠.


육합권에는 SP 소모가 없으니

"연계에 사용되는 스킬들은 아수라를 사용하기 위한 수단일 뿐" 이라며

연계스킬은 모두 1레벨 스킬로 계산을 했어요.


"어차피 메인 딜은 아수라패황권이잖아?" 핵심은 무한 아수라 라는 집사의 생각이였어요,


"아수라를 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SP는 13" 얼마 안된다고 생각한 집사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아~~ 근데... 폭기를... 몬스터 때리다가 쓸순 없잖아..." 라며.... 고개를 떨군 집사입니다.


결국...



"아, 몰라~ 일단 레벨업부터 하자" 라며 사막에서 놀기 시작한 집사입니다.


(일기를 쓰기 바로 전에~ 샌드맨 카드도 구매했어요! 이제 본격 사냥모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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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다보니 'ㅅ'a 

몽크에 애착이 간다랄까요? 히히...

계속 응원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용 ㅎㅎ


집사 데려가주실 길드 있으시면 언제든지 귓속말 주세요 'ㅅ'... 혼자놀기 심심하다랄까요?...